세원수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색의 현관문이 예쁜 대천 한화리조트의 밤 대천해수욕장을 걸어보다 차례를 지내고 어머니를 모시고 두동서와 대천 한화리조트로 바람을 쐬러 갔다. 시골집 나두고 처음 외박이다. 양쪽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이제는 이런 저런 경험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동서둘과 상의를 해서 이렇게 나들이 해본다. 하룻밤에 십만 천원으로 대가족 신났다. 밤바다도 보고 컬러풀 방에서 분위기도 내보고 으샤 으샤 신바람 나는 밤이다. 가지런히 놓인 가족패밀리 신발 프론트로 연결된 전화기가 그 옛날 전화기 처럼 멋지게 다가왔다. 동서둘이 짐을 풀 동안 하누리는 이곳 저곳 구석 구석을 담았다. 누가 시키기라도 했나 신난 하누리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불이 참 깔금하고 푹신하고 좋았다. 패밀리 룸 대가족이 머무는 공간으로 온돌방식이다. 남편이 두 재수씨를 데리고 세원수산에 왔습니다. 한번의 거래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