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김의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7천원으로 무더위 싸악 날린 "부산행" 영화한편 병원검진받고 간만에 영화한편으로 문화힐링 부산행으로.. 부산행~~~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km~~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인한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사람들의 극한의 사투~~ 무능한 정부와 가벼운 언론이 보여주는 전쟁아닌 전쟁터~ 좀비와 싸우는 과정중에도 서로 의심하고 분열하는 그안에서 많은사람들의 인간군상을 바라본다. 영화를 보면서 가장 기본적인 사람들의 마음을 보는것만 같았다. 꼭 내마음을 들킨것만 같은,,, 사람들은 위기가 닥치면 크게 두가지 부류로 나누어지는것 같았다. 수퍼맨같은 영웅 또는 나만의 안의만 챙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사람들,,,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 진짜속마음은 영화속 운수회사 상무의 마음과 같지 않을까? 영화속에서 바란것은 아마도 혼자 아니면 함께~~를 물어보는것 같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