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裕貞文學村 썸네일형 리스트형 ITX 청춘열차타고 시누이와 가보는 김유정문학촌[金裕貞文學村] 봄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좋은 따뜻한 날이다. 어디라도 나들이를 가고 싶은데, 조카가 만들어준 스캐쥴에 내 좋아하는 인연들을 엮어 떠나는 여행길 이번주말은 시월드와, 이웃월드 처월들의 여행중 첫번째 코스로 이웃월드, 시월드와 김유정 문학촌을 둘러본다. 휴일 시누이와 하얀별언니를 만나러 가기위해 청춘열차에 몸을 실고 일정에 없던 김유정 문학관을 둘러 보았다. 마침 청소년 문학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살짜기 보게 되었다. 봄을 즐기는 사람들의 행렬 색색의 옷들이 청춘열차를 타는 곳도 만원이다. 그속에 우리있다를 외치며 청춘열차가 오기를 기다린다. 형님과 단둘의 여행은 시댁 내려가는 일에 처음있는 일이다. 살면서 가끔 이런 여행도 좋겠다 싶다. 용산역에서 시누와 만나 1시간 조금 넘는 청춘열차타고 여행이 시작되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