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daum.net/sso702/18297311 ☜인파에 시달리지 않는 숨은명소 매화 향기 따라 머무는 구담마을
http://blog.daum.net/j68021/13746315☜ 김용택시인의 섬진강 매화꽃을 보셨는지요
http://blog.naver.com/suk4408/110135473566 ☜ 구담마을 섬진강 매화마을
http://blog.naver.com/bludx/150135473422☜ 봄이까꿍! 매화도까꿍! 매화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매화 구담마을
http://blog.naver.com/lyksd/100155135760 ☜ 매화의 향기에 취하게 하는 구담마을의 여행
전북임실은 인구가 3만이고 아기자기하게 살아 가고 계시는 마을입니다.
산이 70% 농지가 30% 농지로 썻던 땅이 섬진강 막으면서 거의다 스몰되어서 이제는 없구요..
1960년대쯤 벨기에에서 오신 신부님이 낙농사업을 해서 치즈를 만들어서 팔아서 살아가고 있다는 군요..
젊은이들은 없고 우유를 짜고 젖소를 키우던 분들이 다 객지로 나가시고 노인분들만 계셔서 치즈가 많이 딸린다고 합니다.
구담은 섬진강에서 제일 (임실군에서) 마지막 마을입니다.
신한 40km 섬징강상류 임실-구담 62km 진한 에서 임실까지가 22km차지 할 만큼 강이 길다고 하네요..
스몰되면서 아픔도 겪고 어려움도 많이 겪었지만 섬진강을 막으면서 개발 제한구역이 되어 공장하나도 없고, 식당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날에는 개발안된 그 자체가 임실의 자원이라고 합니다.
봄에 다녀가신 분들이 청정지역이라고 소문을 내주셔서 요즘은 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다녀가신답니다.
지긋 지긋한 아스팔트가 싫다 ~!!
비포장도로로 땅을 밟고 싶으시다면 임실을 다녀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천담 섬진강 땜에서 8km거리에는 김용택 시인이 사셨던 천담리 장산마을 [진메마을] 그곳에는 아직도 어머니가 살고 계시고 김용택시인님의 서재가 있다고 합니다.
임실분들이 문학의 길이라고 만들어서 김용택 시인의 시10편에서 14편정도를 동네어귀에 세워두고 있다네요, 그리고 한시간 정도 안되는 길에는 아름다운시절 촬영을 했던 곳도 있고 영화촬영도 많이하고 사극도 많이 촬영을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전봇대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경치가 좋은 곳이었는데요 국토청에서 이곳에 포장을 해서 많은 아쉬움도 있었답니다.
이길로 쭉 내려가면 천담리 구담마을(안담을)이라고도 하는 데요 안담[雁潭]기러기 안자에 못담자를 써서 안담마을이라고도 한답니다. 이마을에서는 안담마을이라고 불러주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아름다운시절 촬영을 하고 나서 이마을이 가장 아름답운 마을이라고 소문이 났고, 13세가구에 18명중 남자 3-4명이고 나머지는 70세의 고령 할머니가 사시고 농토도 거의 없구요, 허준에서 매실이 좋다고 해서 매실을 키웠는데 매실이 크고 나니깐 아이들이 다 커서 객지로 나가고 노인분들만 있어서 수확이 어려웠는데요 군청에서 나오셔서 도움을 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실짱아찌 만드는 체험도 있다고 하니 오시는 길에 체험도 하시고 가시면 좋겠죠..
매화가 많고 이쁘답니다. 늦게 핀다는 단점이 있어요..이곳은 다른곳에 비해 기온이 낮아서 고추가 맛있다고 합니다. 임실고추는 전국에서도 알아준다고 하네요 매화도 아직 입을 열지 못하고 있고 진해가 벗꽃축제가 하고 있다고 할때 매화가 핀답니다.
이목리는 삼을 키워서 삼베를 많이 짜는 마을입니다.
둘레길-국사봉 붕어섬(섬진강을 막으면서 능선이 도드라지게 생겨서 붕어를 닮았다 해서 붕어섬이라고 하는데요 4계절 다른 모습으로 아름답다고 하시네요, 산행도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김용택시인님이 천담을 왔다 갔다 하면서 시를 쓰셨는데요, 섬진강을 보고 가장 아름다운 강이다 라고 했다는 군요..
푯말을 따라 이곳으로 내려가시면 섬진강이 나옵니다.
내려가는 내내 보실수 있는 매화 저도 제가 직접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제가 담아본 매화꽃 이쁘죠..
등산객이 많았습니다.
밭에서 쑥을 캐시는 분들도 있구요, 여행길에 날씨가 참 좋으네요..
폐가도 보이구요..
마을회관입니다.
산야초효소, 곶감만들기체험들 다향한 체험을 한다고 합니다.
검정봉지 가득 쑥을 캐고 계셨어요..시골에서 볼수 있는 운치있는 모습입니다.
붕어섬을 다녀오시는 분들이에요..
섬진강 매화꽃을 보셨는지요 - 김용택 詩
매화꽃 꽃 이파리들이
하얀 눈송이처럼
푸른 강물에 날리는
섬진강을 보셨는지요..
푸른 강물 하얀 모래밭
날선 푸른 댓잎이 사운대는
섬진강가에 서럽게 서보셨는지요..
해 저문 섬진강가에 서서
지는 꽃 피는 꽃을 다 보셨는지요..
산에 피어 산이 환하고
강물에 져서 강물이 서러운
섬진강 매화꽃을 보셨는지요..
사랑도 그렇게 와서 그렇게 지는
지출렁이는 섬진강가에 서서
당신도 매화꽃 꽃잎처럼
물 깊이 울어는 보았는지요..
푸른 댓잎에 베인
당신의 사랑을 가져가는 흐르는
섬진강 물에 서럽게 울어는 보았는지요 ...
김용택시인님이 이곳을 왔다 갔다 하시면서 섬진강이 제일 아름다운 강이라고 하셨답니다.
1998년 아름다운 시절 영화를 촬영했던 곳입니다.
마을 주민들이 미군복을 염색해서 강변에 널어놓고 말려서살고 아이들은 미군 초코렛을 먹고 좋다고 뛰어다니고
총소리 한번 나지 않고 전쟁이 끝나는 그런 마을입니다.
마치 팝콘이 터지기 직적의 모습을 하고 있는 듯 몽글 몽글 맺힌 봉우리가 참 아름답습니다.
빵하고 터진 매화꽃 이쁘지요..
시원한 강도 흐르구요..
저는 시골로 시집을 가서 시골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쑥도 캐보고요, 이길을 연인들이 살방 살방 걷는 다면 사랑이 안이루어 질래야 안이루어 질수가 없겠는 걸요..
강과 어우러진 둘레길이 참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어요~~
밭에 쑥이 많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등산객들이 가다가 멈춰서서 이렇게 쑥캐시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제비꽃
다른 곳으로 여정을 떠납니다.
아름다운 섬진강여행 소개가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이쁜 사랑들 하시고
행복한 목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름에 물가가 있어 휴가를 많이 온다고 하십니다.
4월에는 매화보러 오시구요
6월에는 매실따기 체험
가을에는 농산물 캐는 체험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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