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위 |
등 급 |
피치 최고등급 |
등 고 |
경 사 도 |
소요시간 |
동 면 |
Ⅱ |
F3 |
82m |
60∼80' |
0:30∼1 |
1932년 林茂, 飯山達雄(日) 등이 초등한 코스로 전면 우측 하단부의 침니에서 등반을 시작한다. 루트 화인딩은 부분적으로 불량하나 확보조건과 탈출조건은 양호하다. 장비는 자일과 카라비너 등이 필요하다.
2 피치: F2 2개의 크랙을 잼하며 테라스로 오른다.
3 피치: F2 2개의 크랙을 잼하며 오르나 촉스톤 좌측의 크랙으로 진입한 후 테라스로 오른다.
4 피치: F1 우측의 수평크랙으로 트래버스한 후 하강용 피톤에 확보한다.
5 피치: F3 훼이스 상의 작은 구멍과 짧은 크랙을 이용하여 정상으로 오른다.
방 위 |
등 급 |
피치 최고등급 |
등 고 |
경 사 도 |
소요시간 |
남 면 |
Ⅱ |
F3Ae0 |
32m |
50∼75' |
0:30∼1 |
초등년도와 등반자가 잘 알려져 있지 않아 편의상 「팬드럼」코스라 명했다. 「전면 침니」코스 2피치 종료지점에서 좌측의 크랙으로 등반을 시작한다.
루트 화인딩은 불량한 편이나 확보조건과 탈출조건은 양호하며, 장비는 자일과 카라비너 정도를 필요로 한다.
좌측의 큰 구멍으로 팬드럼한 후 테라스로 오른다.
2 피치: F2 슬랩 중간의 닥터링을 이용하여 정상으로 오른다.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줄도 모르고 정말 무던히도 좋았다.. 콧바람 쐬는 것 만으로~
사당역에서 경진언니와 만나 4호선 갈아타고 자리 잡고 앉았다.
거리가 멀었기에 자면서 이동..
수유역에서 하차 택시를 타고 한일교에서 내려서 ...
대장님과 만나 살방살방 산행시작
밤줍는 59년 왕십리언니
바윗길을 걸어올라 완전깔따구
길을 잘 못 들어서 2시간을 빡세게 등산..
그리고 일행과 만났다.
대장님과 39년을 함께하신 암벽타시는 분들과 합류..
경진언니의 리딩하에 1피치 출발
에고 .. 죽는줄 알았다. 머리는 삼순이 되고 휴~~
3피치로 출발
3피치 간 석이씨
시현언니2피치 성공
3피치
팬드럼 코스
팬드럼코스로 출발한 석이씨
>.<
2% 음료수 마실때까지만 해도 좋았다.
왕초보 팬드럼 코스 하다 심장이 오그라 드는 줄 알았다..
남편과 경진언니의 도움으로 정상 정복.... 아이구 ~텐줘서 고마워요~
밑에서 워킹등산객들이 손을 흔들어 주었다.
그래도 카메라 들은 내가 먼저 올라와 내것은 없지만
산우님들의 멋진 모습을 디카에 담는 기쁨도 ~
야호~~!!
내가 걸어온길 멀고도 험난해도 정상 정복한 그 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다요 ~~
우이암 정상에서 경진언니와
언제나 봐도 멋진 분..
영주대장님
한쪽에선 하강준비
언니도 나와 같은 맘
에고 힘들다~~
기념사진 꾸욱
하강 (경사가 심해서 조금 겁이 났다.)
언니 나 어떻게 내려가요~
대답은 자알~~~
인성이 대장님도 멋지세요~^^
시현언니 담타자로 내려와 남편과 기념샷~
언제쯤 이런 포즈가 나올까요?
내려와서 먹는 팥시루떡 맛이 꿀맛..
오후 4시가 훌쩍 넘어서 먹은 점심
하산하는 길도 만만치 않아요..
내일은 오만 삭신이가 아플듯 해요 ㅡㅡ^
안전한 산행 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소원도 하나 빌어 봅니다.
이제 반 내려 와서 쉬는 중.. 아직도 더 가야 합니다.
모기한태 헌열하며 먹은 라면이 꿀맛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멋진 경험 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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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0
왕초보 우이암 팬드럼코스 5피치까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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