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찌는 여름 암벽타러 우이암으로 가던날..
하늘이 갑자기 우중충했다 맑았다 그랬다.
높다란 바위에서 바라보는 운무낀 모습이 아름답다.
줄을 잡고 좌측으로 이동하는 팬드럼코스 경진언니가 이렇게 하면 돼 알흠이님~~말을 하는데 겁시 덜컹 났다.
생판처음 해보는 무슨 팬드럼코스라는 ..ㅎ
줄을 잡고 좌측으로 건너뛰어 이동하는 건대 좌측은 벼랑 다리가 자동으로 후덜덜 거렸다.
언니도 가는데 나라고 못가겠어, 했다가 오줌쌀뻔 했다.
오빠 ~~ 나 못가, 엉엉엉,, 징징징.. 매달려서 울고 간신히 건너갔던 곳인데 사진은 정말 멋지다.
처음이자 마지막
팬드럼코스 실루엣이다.
그리고 정상을 정복 하고 하산하는 재미를 맞보았다.
오르는 건 무서운데 내려가는 재미는 상당히 재미지다.
이맛에 바위를 탄단다.
표정은 말한다. 그 날의 아찔했던 심정을..
내 삶은 왜 이리 힘든 것일까라는 생각을 했던날..
그러나 같이 물들어 가는 나를 본다.
취미가 같아져서 함께해서 좋은데 몸이 고달프다.ㅎㅎㅎ
하늘이 갑자기 우중충했다 맑았다 그랬다.
높다란 바위에서 바라보는 운무낀 모습이 아름답다.
줄을 잡고 좌측으로 이동하는 팬드럼코스 경진언니가 이렇게 하면 돼 알흠이님~~말을 하는데 겁시 덜컹 났다.
생판처음 해보는 무슨 팬드럼코스라는 ..ㅎ
줄을 잡고 좌측으로 건너뛰어 이동하는 건대 좌측은 벼랑 다리가 자동으로 후덜덜 거렸다.
언니도 가는데 나라고 못가겠어, 했다가 오줌쌀뻔 했다.
오빠 ~~ 나 못가, 엉엉엉,, 징징징.. 매달려서 울고 간신히 건너갔던 곳인데 사진은 정말 멋지다.
처음이자 마지막
팬드럼코스 실루엣이다.
그리고 정상을 정복 하고 하산하는 재미를 맞보았다.
오르는 건 무서운데 내려가는 재미는 상당히 재미지다.
이맛에 바위를 탄단다.
표정은 말한다. 그 날의 아찔했던 심정을..
그러나 같이 물들어 가는 나를 본다.
취미가 같아져서 함께해서 좋은데 몸이 고달프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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