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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서울.경기

삼청동의 여름 스케치

"삼청동의 요모조모"

나에게 산소같은 존재의 언니와 걸어보는 삼청동길은 갈때마다 새로움을 안겨주었다.
무언가 색다를 만남과 발견은 삶의 활력소가 된다.
그래서일까?
꾸준이 움직이는 나..
어딘가 소속되지 않은 자유로운 날개짓을 퍼덕퍼덕 거리며 둘러보는 북촌은 너무 아름다웠다.

2012/10/11 - 가을에 만난 여름 시원한 아이스 갤러리

2013/07/18 - 3호선 지하철 여행중 2번째로 보게된 떡카페& 떡 박물관

2012/10/08 - 10월 3일 개천절날 안국역에서 북촌 삼청동 아트마켓 휴일날 둘러 보는 풍경




안국역 6번출구를 올라와 마주하는 그곳 Wells Coffee 더치커피 항아리커피 전문점 그곳에 들러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들고 떠나는 거리여행


행운의 부적같은 존재를 스마트한 지지배속으로 넣어 주는 낮시간..
샬라샬라 타국말이 들리는데 감잡았으~
보고가, 하나사처럼 들렸다.ㅎㅎ
요기서 언니랑 웃어 주고~~



세일하는 모자가게에 들렀다가 만난 먹음직스러운 쿠션 갖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건 여자여서일까?
보통남자, 아저씨들은 그냥 패슈던데..원단떠다 만들어 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이 시원한 큐션속으로 빠져 보세요~~


골라잡아잡아 모자가 5천원
단가를 어떻게 맞추는 걸까?
박리다매인것인지..
하루죙일 서서 일하는 알바생들 목도 아프고 다리도 아플텐데 써보고 모자장만







사진만 찍지말고 좀 사줘요~~




1981년산 현대 포니 픽업트럭
자 타고 떠나요
어디든 갑시다.
시원한 여름을 즐기러~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세요 나랏님들..
태극기를 보면 가슴이 뛸만큼 우리나라가 좋다고 외칠수 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