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 BAC암장 3주차 교육등반
교육생: 장군, 상일, 알흠이,
일 시 : 2011.05.08
장 소 : 삼성산 BAC암장(악길, 5월의 어느날, 일어나, 진지여인,바라기)
토요일 남편의 출근으로 대신 암벽 참석차 나서게 되었다.
DSLR카메라를 메고 나가는 발검음 구름을 탄거 마냥 가뿐
내눈에 들어오는 모든 사물이 다 멋지게 보였던 오늘
짹짹이 참새도 찍어보고 걸어서 신림동까지
신림역 3번출구에는 도로 공사로 한창이었다.
그곳에 술에 만취상태인 아저씨 한분이 쓰러져 계셔서 112로 신고를 했다.
혹여나 잘 못 될까 싶어서~~
걸어오는 내내 내눈에 들어온 이쁜 꽃들도 담아보았다.
스파이더선배님의 출타로 알흠이(배봐 ㅋ,ㅋ)는 사진봉사를 해보았습니다.
그간의 사진봉사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어렵고 힘든건줄 몰랐습니다.
선배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카네이션 선물로 드려요~~^^*
신림역 3번출구에서 152번을 타고 삼성산BAC암장으로 고고씽~~
매번 가던길이 막혀 있어서
담장을 넘어 보아요~
나이 사십이 훌쩍 넘은 나이에 별걸 다해 보았습니다.
상일이 덩상이 찍어준 담장넘기 인증샷..
터널 맞은편쪽으로 오릅니다.
이곳은 아는 사람만 가는곳..
날씨가 조금만 움직여도 땀나는 여름같은 날씨~~
남편이 없어서 쓸쓸했지만 DSLR카메라가 있어서
맘껏 찍사를 해보았지요~
업프로치가 짧은 삼성산BAC암장
그러나 날씨가 더워서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대장님 혼자(여러개의 길을 리딩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요기서 부터는 즐감하세요~~
3050산울림 암벽팀 입니다.
대장님의 멋진모습
늦은점심식사..
산에서 먹는 음식은 뭐든 다 맛있어요~~
오후 7시 하산
빡센 산행이었으나 모두 즐거웠습니다. ^^
석수역방향으로 하산
동네가 너무 깨끗했어요~~
새로 오픈한 집으로 들어 갔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잘 알려 지지 않았나 봅니다.
맛은 있는대 주방장님과 홀써빙이 안나와서 사장님 혼자 바쁘셨세요~~
바쁘신 사장님을 대신해 국으로 급한 사람이 먼저 한다꼬,,
일일 홀써빙을 했는대 아주 잘 어울리내요 ~~
사랑과 낭만이 넘치는 산울림산악회를 위하여~!
사장님 대박나세요 ^^
즐거운 산행 안전하게 하고 돌아 왔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산행때 만나요~~^^&
'♣ 산이좋아 > 관악암장/BAC암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개의 루트가 있는 삼성산 용암장을 가보다. (2) | 2016.07.29 |
---|---|
초복날 과천 관악암장에서.. (2) | 2016.07.21 |
2016년 BAC암장에서 근력운동을 (0) | 2016.04.28 |
[관악산] 현충일 휴일날 남편과 함께 하는 바우사랑암장에서 (8) | 2012.06.07 |
[삼성산 BAC암장] 바위에서 근력운동을~~ (2) | 2012.02.17 |
삼성산 숨은암장 연습바위 (0) | 2012.02.17 |
20110620 삼성산 BAC암장에서.. (0) | 2012.02.17 |
20100508 관악암장 연습바위 (0) | 2012.02.13 |
고글합성프로그램으로 편집 관악암장 멋진선배님들 모습 (0) | 2012.02.13 |
20100820 관악암장/둘이서 하나되어 연습바위 (0) | 2012.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