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카페에서 등산후 시산제 지내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집에서 지내는 제사 이외의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다.
집 회사 밖에 몰랐던 내게 새로운 삶을 하나 하나 배워 가는 즐거웠던 3개월 중의 한 일부분을 기록한다.
블로그를 몰랐었다. 아마도 수많은 사람이 블로그를 모를것이다.
싸이월드를 했던 그 시절 사진이 너무 작게 들어가서 블로그로 이사를 했던 나..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고 블로그 기능들을 익혔다.
더 이상 바라는 것도 없고 내 삶을 기록하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빙그레대장님,산나무대장님,축성산대장님 삐삐언니,하늘언니,소리님 모두 잘 계시죠?
봄에나 뵐수 있겠네요~~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이곳 티스토리로 이사를 합니다.
추억이사..
산행후 내려와 첨으로 시산제 참여해본 행사다..
산우님들의 산행 무사 무탈을 기원하며 돼지 머리 올리고 시산제를 지냈다.
산우님들과 윷놀이 암벽팀과 워킹팀 즐거운 시간이었다.
행사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산행때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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