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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에 밥을 했습니다. |
카레칼치도 구워주구요 |
김간장에 밥을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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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슝늉으로 입가심 |
휴일이다..
출근을 안하기에 늘어지게 자고 싶었다. 현실이 나를 안도와 줍니다.
평일과 마찬가지로 5시30분 기상 솥에다 아침을 했습니다.
현미밥과 건강을 생각해서 모두 채식위주..
마른김에 간장양념을 넣어 밥한공기 뚝딱하고 누룽지 밥까지.. 먹고 남편을 출근시켰다.
그리고.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청소시작..
11시쯤 집을 나왔다.. 병원으로 고고씽~~
주말 오늘도 난 병원에서 보낸다.
오늘도 어머니의 몸 구석 구석을 맛사지를 해드렸다.
얼마나 갑갑하실꼬~
걸음걸이가 날로 날로 좋아지는 걸 보니 마음이 놓인다.
하나 둘씩 가족들이 병원으로 몰려 왔다.
모처럼 날씨가 푸근해서 병원 창문을 열어 놓고 가족들과 웃고 떠들고
어머니를 즐겁게 해드린다.
오후 5시 어머니가 식사를 마칠동안 기다리고 병원에서 가까운 누나내 집으로 이동..
마트에서 샤브샤브용 재료를 구입 또 뭉쳤다.
내손은 또 바빠진다..
후다닥 빠른 손놀림으로 육수를 만들고, 야채들을 손질해 셋팅을 한다.
식당에서 먹었던 것처럼 셋팅하기..
저렴한 가격에 온가족이 둘러 앉아 포만감 느낄정도로 먹는다.
3만 7천원으로 만든 샤브샤브 7명이서 푸짐하게 먹는다.
남편이 만들어 주는 양송이 회 무침..
탄광이 있는 곳에 출장차 갔다가 식당에서 먹었다는 음식인대 양송이생거를 갖은 야채와 새콤달콤하게 무친음식인대
양파가 시원하고 맛갈났다.
내가 미챠요..
살짜기 담가 먹어야 맛나는대요
성질 급하신 양반들 야채, 괴기 모다 때려 넣었습니다.
고진감래 폭탄주 만드는 법 : 가정용 맥주컵에 콜라소주잔한잔+ 소주한잔 그위에 맥주를 붙는다.
술을 못한는 사람이 먹기에 좋은 폭탄주..
첫잔은 쓰나 끝맛은 달콤하다라는 뜻을 지녔다는 .. 만물박사의 말..
맛있어서 원샷을 했다. 쩝//
국물진한 육수에 청량고추 송송썰어 넣고 만든 생칼국수~
아프신 어머니덕에 자주 만나고 있는 가족들과 샤브샤브에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외쳐 본다.
어머니의 빠른 쾌유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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