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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좋아/클라이밍/암벽동영상

[보라매 인공암장] 4살 소년의 근력운동 인공암벽 오르기

 정훈이가 3살 미솔이가 4살때 난 보라매인공암장에서 요 이쁜 아이들을 만났다.

오은자 선생님의 손녀, 손주, 나에게도 조카들이 결혼을 해서 내게 손녀딸들을 선물로 주었는데, 이곳 암장에서 내게 이모라고 따르는 아이들이다..

작년 미솔이는 1번 초보자코스를 5회 연속 올랐는데, 요즘엔 난이도 있는 곳을 제법 잘 오르고 있다.

그거에 비해 정훈이는 중간도 못가고 타잔놀이만 했었는데, 얼마전 갔다가 놀라웠다.

미솔이가 올랐던 1번 코스를 2회 연속 오르는 것이 아닌가? 아이들이 기술을 터득한 것일까 정말 꾸준한 노력으로 지구력이 길러진 것인지..

오늘은 이쁜 정훈이의 동영상을 즐감해 주세요^^

 미솔이는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왔답니다.

인공암벽 5회 연속 쉬지 않고 올라요..

 요 작고 귀여웠던 정훈이는 작년 3살이었다.

올해 4살 된 정훈이는 1번 초보자 코스를 2회 오른다.

 

2012/07/03 - 20110804 8월 4일 오후에는 맑은 하늘 덕에 보라매인공암장에서 클라이밍을.. 

2012/06/01 - 이모라고 따르는 아이들과...

 

정훈아 미솔아 유명해지면 이모에게 먼저 싸인해 줘야 한다

내게 손가락으로 도장찍고 복사하고, 찌찌뽕도 해주는 아이들..

오늘은 정훈이 2회 연속중 한편만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