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다고 잊어 먹었을 줄 알았더니 방갑게 맞아 주었다.
이모 이모 있자나 으~~응.. 주저리 주저리 말도 많다.
베시시 웃으며 하는말..
이모 주려고 만들었어 그러니깐 목에 걸어야 돼..
에이.. 작아서 이모 머리에 안들어 가..
그래도 껴봐..
알았어, 미솔이가 씌워 줘봐 했더니 목에다가 걸어주고 하는 말.. 거봐 내말이 맞자나 들어가자나~
이 아이에게도 눈대중이라는 것이 있나보다..
목에다 걸어주고 이리 좋아할까~
야물딱진 미솔이는 5살..
귀염둥이 정훈이는 4살..
이모가 니들이 탐났다 잠시잠간이었지만~
건강하게 이쁘게 자라다오..
미솔이 유명해 지면 이모한태 첫번째로 싸인해주기..
작으마한 손가락에 내손가락을 끼워 약속을 해본다.
뭔지 알고 하는 것일까?
마냥 이쁘고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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