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2 - [울산광역시 여행]선사인의 고래사냥이 기록되어있는 울산암각화 박물관
2012/08/24 - [울산 대왕암] 유람선 타고 떠나는 바다위에는 멋진 다리와 대왕암,일산해수욕장풍경이 있다.
2012/08/26 - [울산 맛집]장생포 고래요리전문점에서 먹어보는 고래육회비빔밥에 고래수육을 싸먹으면~
장생포에는 고래박물관 옆에 고래생태체험관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돌고래 수족관을 만들었으며, 살아있는 바다물고기 수족관과 생태전시관이 있고, 과거 포경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디오라마가 전시되어 있어 장생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보실 수 있고 또한 2층에는 어린이들이 입체영화속에서 고래를 만날 수 있는 4D영화관도 있습니다.
지상4층건물로 1층 어린이 체험관, 자료열람실, 수유실/유아놀이방이있고 2층 포경역사관, 매점(고래사랑 쉼터),
3층 귀신고래관, 고래해체장 복원관 야외전시물-포경선 부대시설로는 기념품 판매소가 있습니다.
야외에 전시된 조형물
조형물에 고래박물관 넣어 담아 보았어요
야외매점에서는 예쁜 글씨로 고래빵도 팔고 있습니다.
고래빵 귀엽죠..
△ 윽 사진실수를 했습니다. 귀엽게 봐주시구욤 ^^
① 고래이야기 ② 해저터널이야기를 보실까요 ~
제1전시관 고래이야기 에서는 갓 태어난 고래부터 7개월까지의 고래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얘네들이
포유동물이란? 척추동물문 포유강에 속한 동물을 통들어 이르는 말, 몸은 머리, 목, 몸통, 꼬리의 네 부분으로 구분되며 털로 덮여 있다.
큰돌고래는 기름을 짜거나 비누를 만든다고 하네요, 작은 돌고래는 식용으로 사용합니다.
해저터널이에요 안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고래수족관에서는 고래이야기와 해저터널, 해저쉼터 실제 고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조련사님이 묻습니다.
돌고래의 젖은 어디에 있을까요?
꽃분이 배 밑에 있습니다.
암컷은 배 밑에 흰색의 두줄이 있다고 하네요, 다음에 가시면 꽃 분이 배밑을 유심히 봐주세요 ^^
2층에서 수면위의 돌고래를 볼수 있는 쇼를 하는 동안 1층에서는 해저터널에서 2층의 조련사의 목소리와 같이 설명을 하며 돌고래 쇼를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오늘 쇼를 한 고래의 종류는 큰 돌고래입니다.
큰돌고래
큰돌고래는 개체화 서직지에 따라 몸크기와 모양, 빛깔이 다양하며 실제로 몇 개의 서로 다른 몸이 존재할 수도 있다. 하지만 뚜렷이 구분되는 두 가지 변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가지는 몸집이 작고 연안에 서식하는 형이고, 다른 형은 몸집이 크고 주로 먼바다에 사는 형이다. 모두 몸 빛갈이 균일한 회색으로 보이지만 실제는 복잡한 피부색을 가지고 있다.
큰돌고래의 가장 큰 특징은 명쾌하여 학습능률이 뛰어나고 사람에게 친숙하다는 점이다. 뚜렷하고 어두운 통지느러미, 활동적인 행동, 호기심이 많다는 것도 특징이다.
큰고래의 형태적 특징은 몸체가 전체적으로 길고 통통하며 부리는 두텁고 짧은 편이다.부리와 이마 사이에는 주름이 있고 이마는 가파르게 내려온다. 부리는 홈으로 구분된다. 통지느러미는 낯모양으로 살이 뾰족하다.
상.하,좌,우 약 18-28개의 이빨이 있다.
나머지 고래이야기는 조련사님이 말해주는 동영상으로 들어 보세요 ^^
2층에서 돌고래를 묘기를 볼꺼에요
돌고래 사육사의 행동에 따라 움직이는 돌고래들이 신기했습니다.
손을 번쩍 들면 돌고래가 위로 높이 날아 오릅니다.
점프를 해서 날아오르는 아롱이
망원렌즈를 끼웠는데 요녀석이 너무 가까이 오는 바람에 짤렸네요..
아웅 어찌나 아쉽던지요..
다행히 잠수하려는 순간을 담았습니다.
물보라가 엄청 심했어요.. 요녀석 무게가 상당한가봐요~~
2층 포경역사관
고래와 함께한 장생포 고래마을 사람들의 고래잡이 과정과 고래의 활용, 21세기 고래 문화를 살펴볼수 있습니다.
디로라마로 재현해 놓은 고래와 함께한 장생포의 생생한 모습 고래와 함께한 장생포 고래마을 전경에서부터 만선기를 달고 입항하는 모습, 고래잡는 모습 해부장에서 해체작업일을 거친후 운반선과 착유장으로 옮겨 고래 기름을 만드는 과정도 볼수 있었습니다.
4D 영상체험관도 있습니다.
고래박물관 1층에는 고래를 만들어 보는 체험관이 있어요.. 아이들 착품을 볼수 있었습니다.
장생포고래는 민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컷은 고래의 고자를 따서 고아롱, 고다롱으로 암컷은 장생포의 장자를 따서 장꽃분이라고 이르을 지었다고 하네요
이 돌고래를 부를때 아롱아 다롱아 꽃분아라고 불러 주시면 됩니다.
고래 공연시간은
1회 11:10분 2회 13:10분 3회 15:10분 4회 17:10분입니다.
이렇게 하루 4회 공연이 있으니 시간 잘 맞추어 가셔서 행복한 시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 동영상으로 담아 왔어요..
동영상도 보시기 바랍니다.
로이 채프맨 앤드류스
(Roy Chapman Andrews 1884.1.26-1960.03.11)
로이 체프맨 앤드류스는 미국 위스콘신 주 남부 벨로이트 시에서 태어난 벨로이트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뉴욕 박물관에 근무하면서 고고학자의 꿈을 키웠다.
1912년 장생포에서 1여년간 머물면서, 울산 앞바다를 회유하는 고래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하였는데, 이 논문에서 최초로 한국명으로 "한국계 귀신고래(Korean stock of gray whales)"라 명명하고 그 존재를 전세계로 알렸다.
'탐험가의 대명사'로 불리며, 영화 '인디애나 존스'의 실제 모델이기도하다.
닻(앵커, Anchor)
이 "닻" 은 2008년 1월 8일 울산항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것으로 폭 160cm, shvdl260cm 무게는 약 5톤에 이르고 4-5만톤급 배에서 사용된 것이며, "닻"은 바다에서 배를 정박시키거나 회전시킬때, 운항 중 급히 정지시킬 때 사용됩니다.
닻의 부분별 명칭
① 닻 고리(앵커링, Anchor Ring): 체인(Chain)을 연결하는 것
② 자루(샤프트, Shaft or Shank): 몸체
③ 닻 줄(체인, Chain): 닻과 배를 연결하는 것으로서 보통 200-300m 정도
④ 부리(빌, Bill or Pen): 새의 부리나 삽의 볼과 같이 바다 밑을 쉽게 파도록 하는 것
⑤닻 가지(플루크, Fluck or Palm): 낚시바늘과 같이 바다 밑에 박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서 닻을 들어 올릴때 다시 빠져야 하므로 날카롭지 않음
⑥ 팔(암, Arm): 뿌리 및 닻 가지와 정수리를 연결하는 것
⑦ 갈고리(트리핑 팜, Tripping Palm): 앵커전체가 옆으로 누워 바다 밑에 잘 박히도록 하고 풀림을 방지하기 위한 것
⑧ 정수리(크라운, Crown): 왕관모양으로서 바다 밑에 가장 먼저 닿는 부분 (표지판 글을 옮겨 담았습니다.)
프로펠러와 닻 Propeller and Anchor
일본 포경선에 실제 장착되었던 프로펠러와 닻임
규모: 프로펠러-무게: 5.64톤, 지름 3.3m · 닻-무게 1.35톤, 길이 2.1m
기증자: 일본 공동선박주식회사
Propeller and anchor actually mounted on the whaling vessel from Japan
Dimension : Propeller-Weight 5.64 Tons, Diameter3.3m Anchor-Weight 1.35Tons, Length 2.1m
Donated by: Kyodo Senpaku Kaisha., Ltd. of Japan(표지판글을 옮겨 닮았습니다.)
울산 고래 생태체험관에는 요러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참고 하셔서 기분좋은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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