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의 루트가 있는 삼성산 용암장을 가보다. 푹푹찌는 일요일 한발자욱 움직일때 마다 땀이 비오듯 쏟아졌다. 여름이 제일 싫은 나.. 관악역에 도착했는데 주말에도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엿보았다. 하나은행이 싫다는 분, 좋다는 분 찬반은 어디나 다 있는 것 같은 날 차라리 추운게 좋은 나, 매주 산만 데리고 가는 낭군이 미운날 그는 그랬다. 나이들어서 근력이 없으면 산 송장과도 같다고, 늘 산으로 고고씽 시킨다. 태양이 우뚝 솟은 이런 시간에 너에게 지혜로운 알림이 전달될거야 세상의 아름다움에 몰입하여 너 안에서 너를 느끼며 의식적으로 체험할 수 있음을 자람 자아는 잃어 버릴 수도 있고 우주 자아속에 되 찾을 수 있을 거야. 땀 빠직 흘리며 걷다가 만난 나에게 힘이 되는 글 하나~♥ 34살 동생이 체험자로 왔다. 어려서 부터 고생을 하고 자란..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0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