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시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동실화 "위플래쉬"를 보면 백두산 그룹 드러머 "한춘근"님이 떠오른다. 퇴근하는 내 발목을 잡아준 이쁘디이쁜 현숙언니와 "위플래쉬" 영화한편 봤다. 31살의 나이에 젊은 감독이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만든 작품 위플래쉬는 미국 최고의 음악학교로 꼽힌다는 셰퍼 음악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앤드류 (마일즈 텔러)의 이야기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입학한 학교였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고, 꿈을 향한 열정은 포기할 수 없었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어야 하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 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