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 Restaurant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심속 쉼터 차가 있는 일화당 안에 '카페 다원' 주변에 누가 있다는 것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잘 찍지도 못 하면서 사진이 자식 인양 살아온 듯한 세월속에 오랜지기 언니들과의 퇴근 후 만남은 또 다른 설레임이었다. 북악스카이웨이를 여자셋이 달리던 밤 이런 곳은 애인이랑 오는 거라면서 우린 바보인 가봐 애인도 없고 하하 호호.. 너무나 한국전인 일화당 문앞에서서 반한 밤 온갖 시름이 사그라 들었다.갤러리 같은 아늑한 분위기에 아름다운 북악을 조망하며 전통차, 비빔밥, 스파게티,커피, 와인등을 즐기며 만남을 갖을 수 있는 곳 20대이후 처음 방문 서울 촌년 놀이 (遊戱)/하누리 놀이 문화 즐거움을 얻기 위해 놀고 먹고 놀고 일하고 먹고 싸고 자고 일하고 놀고 먹고 싸고 자고 사대부집 사람들도 자기들만의 세상이 있었어 모두다 놀자판 같지만 그 중 에서도 학문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