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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석탑

[대구여행] 하늘을 닿은 절 대견사가 있는 비슬산을 올라 보았습니다. ■ 산행일시: 2012.05.06 ■ 산행장소: 비슬산-대견사지 휴양림내의 최고봉은 해발 1,083.6m의 대견봉이며 산림내에는 자연석을 쏟아 부은 듯한 형상을 하고 있는 기암괴석이 군락으로 계곡을 형성하고 있는 곳입니다. 천지분간 비슬산 비슬산은' 약속의 산' 이라고 등산객이 알려주셨습니다. 비슬산 산신 정성천왕이 부처앞에서 '1천명의 성인이 나올때까지 성불을 유보하겠다'고 기도한 스토리가 전해져 오는 산이랍니다. 산 위 높은곳에 위치한 하늘을 닿을 것 만 같은 대견사는 신라 흥덕왕 때 창건한 절로 비슬산 정상 대견봉 남쪽에 자리하구요 일연스님이 삼국유사를 쓰셨던 유래 깊은 절이라고 하네요~~ 주차장입구부터 꽉 찼던 모습이 계단을 오르면서도 정체가 되겠구나 빨리 가야지 하면서도 손에 들린 사진기가 춤을.. 더보기
[정읍]벽련선원 건물에 누워 대웅전과 서래봉을 바라본 모습은 물위에 반영처럼 특별한 모습이었다. http://blog.daum.net/p7777877/6981812 전북정읍여행/대한 8경, 호남의 5대 명산인 내장산에 자리 잡은 벽련암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라북도로 떠나는 길에 내장사가 있어 등산코스를 선택했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바람만 조금 불었을 뿐 좋은 최적의 날씨였어요.. 내장사로 발길을 옮기려고 하는데 일행이 서래봉아래의 벽련암을 먼저 가보자고 합니다. 누워서 대웅전과 서래봉을 볼수 있다는 말에 궁금해서 먼저 이곳으로 발길을 옮겨 보았습니다. 더 많은 것을 보고 싶었던 배워봐는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 올라갔습니다. 내장산 내장사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 일주문 우측으로는 800m를 오르면 벽련선원입니다. 흙길이 아니라 아스팔트 길이 곧게 서있어서 오르는데 숨이 턱에 찼지만 흐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