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당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년 여름휴가 한눈에 보는 금산에서 공주까지 2년전 금산군 여행을 했었는데 그때는 촉박한 여정으로 바쁘게 움직여서 올해는 느리게 느리게 걸으며 어머니 팔짱끼고 천천히 걸어 보았다. http://sanejoa70.tistory.com/618 1500여년전 백제시대,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개안이 마을에 살던 효성 지극한 강처사의 효심으로 시작된 인삼의 고장을 시댁이 충청도여서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감회가 새롭다. 금산여행길에 꼭 들려가는 곳으로 인삼랜드 휴게소는 경치가 참 좋다. 어머니 군것질거리 흑삼제리구입 가격은 5,000원이다. 다시가본 적벽강 금강이 층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산 사이를 뚫고 흘러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에 이르면 넓은 시야 좌측으로 기암을 이루는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을 적벽이라 부른다. 적벽은 바위산이 붉은 색이란데서 유래된것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