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일날 갤럭시 S3로 담아보는 설악산 울산바위 작년 10월울산암 릿지이후 근 8개월여만에 걸어서 울산바위 정상에 올랐다. 남편덕에 새로운 세상을 조금씩 맛볼때 마다 희열이 느껴진다. 2012/12/13 - 울산바위 암벽등반 2012/02/28 - 한적한 평일날 담아본 울산바위 평일 새로 장만한 남편의 휴대폰 성능 테스트를 위해 갤럭시 S3로 담아보는 설악산 울산바위 작년 11월경 기존계단을 폐쇄하고 신계단을 설치 시간을 많이 단축시켰다. 그래도 항상 계단은 숨이 찬다.~~ 2012/09/23 - [강원도 여행]아침에 눈을 뜨면 해돋이를 보고 아침식사는 호텍식으로 먹는 클래스300호텔 2012/09/19 - [강원도 여행] 속초 엑스포 등대전망대 2012/09/13 - 설악산 울산바위와 달마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삶에 애환을 그린 실향민 문화촌.. 더보기 설악산 울산바위와 달마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삶에 애환을 그린 실향민 문화촌이야기 발해박물관-실향민 문화촌이야기-속초시립박물관 세월이 흐르며 잊어져 가는 것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강원도 여행중 실향민들의 애환이 담겨 있는 속초의 실향민 문화촌을 다녀왔습니다. 고향을 두고 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애환이 담겨진 이야기가 있는 곳, 들어 보고 흘려 버리기만 했지, 실지 이렇게 전시를 하고 있는 것은 처음 봅니다. 어릴적 요렇게 비슷한 구조로 저도 살았습니다. 아궁이가 있고, 곤로라고 했죠, 막내오빠가 곤로에다 후라이팬 놓고 건빵도 만들어 주구요, 꽈배기도 만들어 주었는데요, 이곳을 돌다 보니 불현듯 오빠가 보고 싶어 지네요, 그래서 안부전화도 해보았습니다.~~ 나이들어 가며 형제지간처럼 좋은 것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럼 오늘은 실향민촌 발해박물관을 보실까요~~ 가을동화 촬영지 은서네집.. 더보기 [강원도 설악산 노적봉] 한편의 시를 써도 될만큼 아름다운 바위, 한편의 시를 위한 길 암벽등반 ■ 산행일시: 2012.06.17 ■ 산행장소: 설악산 경원대길 한편의 시를 위한 길 ■ 등 반 자 : 리딩: 포그니, 세이지,코알라,영순,해철,명철,영준/등반및 사진봉사:알흠이(하누리) 늦은밤 출발했던 곳 강원도 설악 바다가 있어서 그런지 새벽녁은 무지 쌀쌀했다. 바람막이 점퍼사이로 바람이 후미고 들어와서 춥다는 걸 느낄쯔음 암벽팀은 라면을 끓였다. 이내 간단히 먹고 암벽등반을 올라야 하기 때문이다. 바위에 붙는 순간 물한목음도 못 마시고 산행이 시작이 되기때문이기도 하다. 새벽3시4분 48초에 고기잡이 배가 하나둘 바다로 나가는 것이 보였다. 바쁘게 사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있는 가 하면 거리에 거지껄랭이 차림으로 있는 사람들 생각하기 나름일텐대, 그 사람들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이른새벽.. 더보기 한적한 평일날 담아본 울산바위 사람은 누구나 같은 곳을 바라보고 좋아한다. 막상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시선은 다른 곳에 있는 듯 하다. 부처님 안전에 항상 무언가를 소원한다. 이루어 지는 것은 없을 지라도, 내 마음의 안식처로 자리잡은 부처님.. 오늘도 렌즈속에 당신을 담아갑니다. 808계단을 끈임없이 오르면 멋진 경치가 기다리고 있다. 비 맞은 다람쥐 그래도 다행이다 여름이어서.. 비내리는 날 자동차 유리밖으로 식당간판이 이렇게 화려한 불빛으로 보였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