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 에피소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양평여행]조카가 여행길에 애완견이라고 데려온 강아지는 "똥개" 경기도 양평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숲속펜션에 각자의 차로 이동을 하여 만난 우리 이씨내 패밀리들 숲속펜션이라고 해서 숲속을 상상하고 왔더랬는데, 시골 마을에 소나무가 심어진 굉장히 커다란 펜션이었다죠 마당한켠에 커다란 수영장이 있고 펜션 주변으로 소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조금 쓸쓸해 보였습니다. 애완견도 출입이 가능한 펜션이라고 해서 동물냄새가 나면 어떡하나 그랬는데, 생각외로 집안에 황토구둘장이 있어 그런지 냄새는 나지 않았는데 창이 넓은 거실에서 내다본 마당에는 소나무가 심어져 나무데코에 향기가 나는 듯 했다. 거실에는 주인의 아기자기함이 엿보이는 화분들이 줄을 잇고, 화분 하나 하나가 독특했어요~~ 남편한테도 잘 못하는 말 "사랑합니다" 진돗개 진돗개 안락사 위기 천연기념물인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