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2호 청간정(淸澗亭) 여름의 끝자락에 휴가를 받아 다녀온 관동8경(關東八景)의 하나인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32호 청간정은 설악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의 작은 구름위에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동해안의 풍경은 일품이다. 아침의 해돋이와 낙조(落照)의 정취는 예로 부터 시인 묵객의 심금을 울렸다고 전해진다.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다. 주차장 주변으로 꽃들이 만발해서 주변이 이쁘게 다가왔다. 청간정(淸澗亭)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32호 소재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 1560년(명종15)군수 최천이 크게 수리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정자의 창건연대는 그보다 훨씬 이전으로 추정된다. 1881년(고정18)화재로 타버린 것을 1928년 면장 김용집(金容集)의 발의로 지금의 정자를 재건하였으나,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