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로 가는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한산 예쁜 카페] 몽드로 가는길 "커피몽드" 밥을 먹고 나면 이상하게 차가 생각난다. 모두가 중독이라도 걸린 걸까? 헤어지기 아쉬워 들른 곳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COFFEE 영문이 촌스럽게 다가왔는데, 막상 들어갔더니 내부가 환상적이었다. 몇년 만에 만나는 만남이라서 정말이지 오랜시간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은 서로가 같았을 것 같다. 한 지붕아래 올망 졸망 모여, 아침과 저녁을 맞이 했던 기본 5-6년을 함께 했던 인연들.. 상호가 몽드로 가는길~~~ 왠지 환상의 길로 데려다 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연하게 초록빛이 창가를 통해 바람따라 왔다 갔다 가슴을 설레게 했다. 저 자리에 앉고 싶은 마음은 셋다 같았다. 언니는 주문중.. 북한산 자락에 오면 불광동에 계신 한춘근 드러머님이 생각납니다. 2015/03/22 - 감동실화 "위플래쉬"를 보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