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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찾은 맛집 리뷰/충청남도 맛집

[충남 금산여행]여행길에 먹어본 바삭바삭인삼튀김 한뿌리와 힘불끈 인삼막걸리

 2012/06/05 - [충남 금산여행] 우리나라 미스코리아 모델인삼 및 인삼역사를 배우다.

 

인삼관에 들러 인삼에 대해 공부를 하구요, 비내리는 인삼시장을 거닐었습니다.

인삼향기가 진동을 하는 금산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원조 금산인삼튀김집이에요..

금산에가면 금산인삼튀김을 먹어 봐라 했는데요 먹어 보았어요, 향긋한 인삼향기가 솔솔나는 인산튀김

한뿌리에 1,500원하는 튀김이 박스에 포장되어서 포장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쌀막걸리를 받아서 인삼을 갈아서 다시 제조를 한답니다.

한달간 숙성을 해서 이렇게 살얼음 동동으로 판매를 한다고 하시네요

마지막부분 마실때 인삼씹히는 향이 좋아요 ^^

 

 

 

 깨끗하게 손질된 인삼을 아주머니가 곱게 화장을 하시고 바로 바로 튀겨 내고 계셨는데요, 튀김기름이 상당히 깨끗한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맑은 기름에서 튀겨져 나오는 인삼튀김 맞보러 오세요~~

 

 

 인삼튀김 한박스에

\ 15,000원

 

 

 

 

 외국인이 저희가 앉은 옆테이블에 계셔서 맛있냐고 어쭤 봤더니 좋다고 하시네요, 기본두접시는 다들 드시고 가신답니다.

 

계속리필해서 먹을 만큼 맛있었던 홍삼으로 만든 홍삼조청

 

시간은 2시 30분을 향해서 달려가고 인삼튀김은 포장판매가 잘 되네요..

 탤런트 사미자씨도 다녀갔다는 맛집입니다.

누군가 다녀갔다는 것이 중요한것 보다는 그곳에서 내가 먹어보고 느낀것으로는 전 갠적으로 좋은평을 주고 싶습니다.

친절하시고, 기름이 맑고 깨끗하구요, 바로 바로 튀겨져 나오는 튀김이라 바삭바삭 소리가 나고요..

인삼막걸리 마지막 씹히는 맛이 정말 좋았어요..

 

같이 갔던 일행분이몸에 열이 많으셔서 인삼을 못드시는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인삼의 작은뿌리만 튀겨주셔서 함께 먹을 수 있었습니다.

금산은 인심이 후한 곳 같아요.

 

다먹고 두접시째입니다.

살얼음동동 막걸리 맛이 끝내주네요 ^^

 

홍삼 조청 찍어 한입

포근포근 바삭 바삭 인삼향기 솔솔 나는 맛이에요

인삼막걸리를 마시고 나면 인삼갈은 잎자가 이렇게 남아요, 씹히는 맛이 인삼향기 솔솔..

 

 

 

충남 금산 여행길에 맞보고 온  바삭바삭 인삼튀김 한뿌리에 힘불끈 인삼막걸리를 맛보고 온 하누리였습니다.

화창한 날이네요  몇일 회사일로 바빠서 못 들렸네요,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구요, 기분좋은 날 되세요 ^^

 

 

금산인삼 축제가 성황리에 끝나시길 기원합니다.

http://www.insamfestival.co.kr 금산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