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친구와 보내는3번째 이야기
12시쯤 만나서 2012/02/15 - 서울에 살면서 서울 성곽을 처음 올라 보았습니다. ☜ 후 내려와2012/02/10 - 하루에 반나절 4곳중 2번째 가을날 걸어보는 쌈지길 저녁풍경☜ 을 걷구요, 종로 3가로 이동 시원한 생맥주가 먹고 싶어서 찾던중 깔끔하고 맥주가 맛있는 집을 발견 했습니다. 맥주가 맛있네요~~
일본풍의 맥주집 아사히 생맥주전문점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종로에 위치하고 있구요 상호가 아사칸 종로점입니다.
계단을 오르면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종로거리 밤 풍경 북적 북적 합니다. 젊은 연인들로 가득한 곳이지요~
저희가 초저녁에 1등으로 들어가서 3시간쯤 있으니 자리가 꽉 차더군요..
분위기가 깔끔합니다.
차림표는 이렇습니다.
치킨에 맥주가 좋은 저희는 커리치킨을 주문을 했네요~~
외국손님들이 많이 오시네요~~
아사히 생맥주\ 6,000원/아사히 흑생맥주 \7,500원
친구가 사준다고 먹어 보라고 합니다.
배봐가 흑맥주를 좋아 합니다.
아프지 말고 즐겁게 살자 맹세해봐요~~
어때요 시원하게 맥주한잔 들이키고 싶지 않으세요?
저희는 산행하고 내려와서 그런지 맥주가 참 달아요~~
차승원 귀신이 산다 인가요 그 영화를 보고 참 맘에 들었던 제가 좋아하는 연애인 차승원입니다.
맥주마시는 광고에 차승원이 여자는 알다가도 모를 존재입니다.
보기만 해도 좋으니 말이에요 ~~ㅎㅎ 가질수 없는데 그냥 좋습니다.
뻥과자 주는 것보다 김+간장 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커리치킨이 뭘까 하고 주문을 했는데요 오맛.. 우리가 생각했던 그런 치킨이 아니네요~~
그런데요 이것이 마약 치킨이에요, 손이 자꾸만 가져요, 써빙보시는 분 한태 말 잘해서 야채샐러드와 촌년둘,,,
양념치킨소스좀 달라고 해서 찍어 먹었습니다. ㅎㅎ
동네에서 양념치킨만 먹다가 새로운음식에 접하려니 적응시간이 필요합니다.
무슨맛이냐구요, 카레맛인대요 매콤해요..
맥주안주로 좋은거 같습니다.
과자중에 치토스가 생각났어요 ~~ㅎㅎ
가격이 있는 지라 한잔만 마시구요 정말 맛납니다. ^^
목넘김이 부드럽고 뒷맛은 쓴맛이 약간 있지만 고소하지요 ~
커리치킨
\13,000원
소스 없이 그냥 커리맛으로 먹는 치킨이에요
저희는 촌스러워서 소스를 부탁 드렸네요.. 동네표에 길들여져 있어서 소스가 필요했습니다.
맛이없어서 그런건 아니구요, 어떻게 길들여 지냐가 중요한데요, 촌년둘입니다. ㅎ
써비스로 말잘해서 얻어 먹은 야채샐러드 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
참깨소스샐러드 참 고소하네요
커리치킨은 소스 없이 매콤한 맛으로 먹는 매콤한 치킨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요 ^^
마늘치킨은 마니 늦기한데 비해 커리치킨 참 맛있네요~~
일반 하이트 생맥주 500cc \3,500원
이걸로 각 1250cc 먹었습니다.
운동이 꽝일지라도, 그냥 마냥 좋은 초딩친구와의 대화랍니다.
보온병에 물이 아직 식지 않아서 친구와 종이컵에 티백커피한잔씩 하고 갑니다.
12시에 만나서 밤 9시쯤 헤어졌습니다.
어때요 돈이 그닥 많이 들지 않구요, 두다리 11번 버스도 가끔 운동을 해줘야 한다네요..
배봐가 돌은 코스 12시에 안국역 2번 출구에서 만나서 하루를 4코스로 알차게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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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까지 등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블로그 이웃님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구요, 멋진 축제도 즐겨 보시는 11월 가을날 되세요 ^^*
참 부럽습니다.
누구에게도 요런 시기는 있었겠지요~~
저희 맥주 마시며 3시간을 있는 동안 창문 유리로 보였던 다른건물의 연인둘..
무슨 할 이야기가 그래 많을까요?
참 이쁜 사랑이에요..
오래도록 행복하길 빌어드려요 ^^
찾아가시는길 더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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