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초 다음검색 지식인 펌
향초
나는 작업실을
좀 더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 하나를 생각해냈다.
그것은 바로 조 말론 오렌지 향 양초였다.
향기로운 양초가 타고 있는 방에서 일하는
기분은 아주 근사하다. 그것은 마치 창밖에
내리는 눈송이를 바라보는 것 같기도 했고,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내 옆에 잠들어 있는
것 같기도 했다. 고요함이 방 안에 머물러
있는 듯 평온하기 그지없었다.
- 그렌첸 루빈의《무조건 행복할 것》중에서 -
'☏ 일탈 > Written in pictur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Donizetti Una furtiva lagrima (0) | 2012.03.22 |
---|---|
우리 같이 춤출래? (4) | 2012.03.16 |
벽우님의 Cattleya elongata(카틀레야 이롱가타)와 난꽃의 구조 (2) | 2012.03.13 |
비 그 치고 (0) | 2012.03.12 |
bluepoppy 님의.. 보타닉 가든의 새 식구 (2) | 2012.03.09 |
cello911님의 가난한 사람들...그리고 푸치니의 생가가 있는 루카(Lucca) (0) | 2012.03.08 |
어느 팔불출 남편이 쓴 일기에 감동 받았다. (0) | 2012.03.03 |
inuit 님의.. Joseph Lorusso 사람 그리고 사람 (1) | 2012.02.27 |
Summer 님의 아이슬란드(Iceland)북대서양 섬나라 (1) | 2012.02.27 |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 (0) | 2012.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