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벨벳은 세계 최대 벨벳제조기업으로 영도다움이라는 상호로 영도벨벳이 설립한 세계 최초의 벨벳전문복합문화 공간입니다.
오늘 소개하여 드릴것은 벨벳인데요, 이것이 어릴적 저희 언니들 세대에서는 혼수품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가 좋았던 상품입니다.
벨벳패션은 부와 사치를 상징하는 패션으로 20세기 중반까지 매우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오트쿠튀르(haute couture)에서만 독점적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 프레타포르테(pret-a-porte)가 패션을 주도하게 되면서 벨벳패션은 대중적으로 보급되고 유행하기 시작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최근 패션의 스포츠 캐쥬얼화에 따라 물세탁 가능한 벨벳소재가 나와서 기술제품을 인정받고 있고, 영도벨벳은 면벨벳,실크벨벳, 레이온벨벳, 그리고 마이크로 벨벳 등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첨단 벨벳등이 있구요, 지상 1층 지상3층 연면적 1300제곱미터규모 (약380평) 로, 벨벳 체험장과 교육장은 물론, 벨벳소재의 패션의로 및 가방 스카프와 침구 가구 전등 등 영도벨벳이 개발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받지고 않고,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원두커피는 직접갈아서 바로 바로 내려 주십니다.
(최고로 비싼 차가격이 5천원입니다.)
차종류는: 아메리카노,에스프레소, 티, 녹차, 홍차, 생과일쥬스(토마토,오렌지,딸기)계절에 따라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
차한잔 여유로이 마시면서 아름다운 벨벳을 감상해 보세요 ^^
벨벳 갤러리 '영도다움'
영도다움이라는 명칭은 아름다움, 사람다움 등의 우리말에서 따온 것으로 사물이 자기다움을 가질때 가장 바람직한 모습을 지닐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1층은 카페[Water street]
차를 마시며 벨벳의 전시품을 보실수 있구요, 스카프, 쇼파, 모자, 넥타이 우산 비치숄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하1층 벨벳 아트 체험장 및 사장님의 이력, 세미나 홀이 있습니다.
전시되어있는 각종 상들을 보고 놀라웠습니다.
한우물을 파면 이렇게 벨벳사장님처럼 당당하고 멋진 분으로 거듭날수 있다는 것을 배워갑니다.
실크원단에 사진을 인화한 것입니다.
참 고급스럽더라구요, 이렇게 보관하면 굉장히 오래 갈것 같아요..
요 기계로 밑에 사진을 만드는 것입니다.
주문제작도 가능하답니다.
▼
모든 제품이 벨벳이에요 만지면 보드랍고 촉감이 참 좋았습니다.
쇼파원단으로도 벽지로도 손색이 없을만큼 고급스럽고 아름답습니다.
지하1층에서 1층으로 오르던 계단에 벽화도 벨벳..
새의 부드러운 깃털을 만지듯 부드럽고 좋은 친환경적 벨벳에 아름다운에 매료되었네요
젊은층이 좋아할법한 목욕가운, 화장할때 입는 바스트 드레스는 돌돌말아 부피도 덜 차지하고 가지고 다니기 실용적이며,
참 매력적인 옷인것 같습니다.
짧은 가디건 하나만 걸쳐주면 센스있는 외출복이 될것 같아요, 그냥 보셔도 되구요 판매도 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 50,000원
방수가 되는 우산 小 /80,000, 大/100,000원
넥타이/30,000원, 모자 색상구분없이 30,000원 선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벨벳으로 만든 한복의 고급스러움, 우리것은 정말 아름다습니다.
2층 벨벳 패션 멀티샵
벨벳패션리빙관
웨딩드레스며 리빙룸이 전시되어있어요, 너무 아름다워서 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병풍까지도 벨벳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벨벳은 빛의 흡수나 탄사를 통해 양감과 입체까지 표현되는 다양한 질감이 특징입니다.
빛에 의해 생성되는 색상은 공간적 표현을 아름답게 표출할 수 있습니다.
보드라운 벨벳 이불 침구류도 종류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동자스님이 웃는 모습으로 있는 요 것이 맘에 들어요.
울 이웃블러거님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이상 새로운 경험을 하고 온 하누리였습니다.
'♠ 국내여행 > 경남.경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서생배 울산배 간절곶배 꿀배 하늘농원에서 배따기 체험을 했어요.. (20) | 2012.08.24 |
|---|---|
| [울산 여행]태화강 심리대밭길따라 살방걸어보고 뗏목타보기 (15) | 2012.08.23 |
| [대구 여행]대구 근대로의 시간여행 대구근대역사관 (10) | 2012.08.11 |
| [울진여행]맑은 날 가보는 울진 아쿠아리움 (17) | 2012.06.02 |
| [대구여행]55년전통 클래식음악을 즐기는 하이마트 고전음악감상실 (36) | 2012.05.10 |
| [대구여행] 최고를 만나는 최초의 경험 클레이 사격은 통쾌 명쾌 상쾌 (38) | 2012.05.07 |
| [대구여행] 하늘을 닿은 절 대견사가 있는 비슬산을 올라 보았습니다. (16) | 2012.05.07 |
| [울진여행] 울퉁불퉁 못생겨도 자연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왕돌초 멍게 바로 이맛이야.. (12) | 2012.05.05 |
| 빛갈고운 천연염료로 쪽 염색을 해보았어요~ (15) | 2012.04.29 |
| 하트가 있는 행복한 바다 폭풍속에서 만나요^^ (4) | 2012.04.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