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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찾은 맛집 리뷰/서울시 맛집

강서구맛집- 대구 반야월에서 왔다는 막창구이를 강서구에서 맛보다.

둘이서 맞벌이를 하다보디 퇴근후 만나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금요일은 밤이 좋아를 하자며 화곡동에서 맛집을 발견 했다며 가자고 합니다.
강서구에서 대구반야월 막창구이를 맛보려고 합니다.
소 막창구이는 생막창이고 장맛으로 먹는 것이라고 만물 박사님이 말을 해주네요..


식당 문을 열고 들어 섰는데요 한쪽 벽쪽으로는 초저녁인데 손님들이 가득합니다.
제가 소개를 하지 않아도 손님이 많은 곳이 더군요,
만물박사가 말한 것처럼, 막창은 장맛이고, 생막창이라고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저희 남편은 아는 것이 많아가지고 제가 만물박사라고 부릅니다. ㅎㅎ
아는 것이 많으면 먹고 싶은 것도 많다더니 정말 먹는 것을 즐겨 하는 사람입니다.






유명하다 보니 여럿곳에 나와 있네요 정말 그 맛을 할까 궁금해서 언넝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메뉴는 요렇게 있습니다.
 그리 비싼것 같지는않습니다.


 

메뉴를 주문하고 나면 요래 셋팅이 되어요~~


 


써비스로 주시는 계란찜 부풀어 올라 무지 푸짐합니다.





콩나물국이 좀 아니었습니다.
주방아주머니가 화가 나셨나? 요런 생각을 해봐요,



따땃한 불이 올라 왔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숯이 참숯이네요
오리지날 참숯요, 숯하나는 좋은걸 쓰시는 거 같습니다.


 


메뉴가 나올동안 계란찜에 이슬이 한잔을 했습니다.



소막창 1인분 기준

\13,000
이것은 2인분 입니다.




마치 인절미가 후라이팬에서 노릿 노릿 옆으로 퍼진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양이 많은거라고 하네요..





불판위에 막창 반접시 올라 갔습니다.



 


접시에반 남은 막창



이렇게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주면 됩니다.



 


맛있게 익었지요



이것이 막장입니다.
된장이 걸죽하게 끓여진 것 같구요, 장맛이 맛있네요~~
매콤한 청량고추가 빠져 있구요, 저희는 이곳에 부추를 넣어서 먹어 봤어요,



오~~ 좋아..
요소리가 자동 나옵니다.
쫀득거리고, 보드랍고 장맛도 좋구요,


 


장에다가 부추를 듬뿍 곁들여 먹었어요~
정말 냄새도 안나고 맛있네요..
소막창은 첨인데요, 나름 부드럽고 좋은 거 같습니다.

이집에서 돼지막창, 소막창 두가지다 먹어 보았는데요,
여자분들이 드시기엔 보드라운 돼지막창이 좋은거 같아요,
꼬들 꼬들한걸 좋아 하신다면 소막창 추천입니다.




 


 



                                                                        

 

돼지곱창 보들 보들 합니다.

씹히는 감이 좋아요, 요곤 여자분들한태 강추


 

 

 메뉴에 생갈비살도 있네요~~

 

 홀 앞뒤로 손님은 많습니다.
인지도가 있는 집입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니 아이들 있는 집이 부럽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할애 하여 이렇게 자유롭게 살수 있는 것도 나름좋은 거 같습니다.
둘이 살아가는 늙수구래둘은  금요일 밤이 즐겁네요..



이웃블로그님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강서구에는 이러한 맛집이 있습니다.
술한잔 생각 나실때 막창구이도 맛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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