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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찾은 맛집 리뷰/경기도 맛집

동인천 응답하라 1994 마리오 삼치집을 가보다. 페이스북에서 손가락으로 대화를 하다가 목소리를 듣고 전화 통화도 하고 멋진 언니를 알게 되어 기쁘기도 했는데 도예가 지인언니가 초대장을 주어 인천방향 명품 컨벤시아 마데프 디자인 리빙페어 전시회가 있어서 같이 보게 되었다. 디자인 리빙페어를 관람후 집에 갈일이 깝깝스러워서 남편한태 SOS를 쳤다.나를 데리러 와준 남편과 처음 만나는 언니와 헤어지기 아쉬워 저녁 한끼 먹기로 한날 언니의 단골집 옛날 오빠 같은 이미지의 복고풍 느낌이 나는 싸고 맛있고 써비스 킹왕짱 잘나오는 집에서 좋은 만남을 가졌다. 이렇게 저렇게 연결되어 지내는 하루 하루의 스토리 같은 삶이 좋은 날들..2016/04/29 - 명품전시 송도 컨베시아 "마데프 디자인 리빙페어" 동인천은 삼치거리로 유명하며, 삼치거리 끝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더보기
이전한 이장집을 가서 먹은 텃밭 채소 비빔밥 몇년만에 다시 찾은 이장집이 이전을 해서 새주소지를 방문했는데 자연적인 친환경 느낌에 좋은 장소로 바뀌어 건강식을 먹는 느낌났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유기농 텃밭 유정란도 파네요~~ 밀집모자등이 인상적입니다. 옛날맛 나는 생막걸리 대부분의 막걸리 병은 원형인 데 비해 대대포 생막걸리는 사각형으로 생겨 다른 막걸리와 차별을 준 듯하다. 막걸리 병에 쓰여 있는 100% 친환경 무농약 쌀 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이 막걸리는 2010년 월드컵 막걸리 선정(농식품부 주관)에서 16강에 오른 뒤, 2011년에 남도전통술 품평회(전남도 주관)에서 우수상을 받아 2012년 국가지정 ‘술 품질인증’에 이어 지난해엔 남도전통술 품평회(전남도 주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막걸리라고 주인분의 자랑이 이어져 맛보기로 했는.. 더보기
풍문으로 들었소 놋그릇집 '벤댕이 회' 풍문으로 들었소 /함중아 바람처럼 떠도는 소문을 듣고우리동네 우동바오빠 내외와 떠난 풍물시장 맛집탐방 사실 해장하러 갔드랬다. 겸사겸사 바다도 보고 좋았다. 놋그릇에 생수물통 한병이 인상적인 셋팅이었다. 인천강화에는 순무 벤댕이가 맛있다고 알려져있는데 풍물시장 2층벤댕이 가득한집(놋그릇집)은 찬은 물미역, 순무김치, 박대간장게장 주문 메뉴가 싱싱하고 맛있고 그릇이 주는 신선함까지, 탐나는 놋그릇 놋그릇 뭔가 푸짐한 듯한 셋팅인데 밑에 숨은 진실..한접시에 4명이서 충분히 소주한두병 비우기 적당한 양이었다. 윤기 반들거리는 벤댕이회 한점 2인분 해물칼국수 비쥬얼을 좋게 만드는 그릇역활도 한몫 면발 쫀득거리고 국물션한 해물칼국수 바다보며 간이의자에 앉아 트윙고 보온병에 담아온 따끈한 물에 믹스 커피한잔 세상.. 더보기
일산 애니콜 정선곤드레밥집 들어가는 입구 주차장 후문쪽으로 커다란 가을색옷을 입고 우뚝쏫은 나무가 있어 정선 곤드레 나물집 간판이 눈에 더 확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통나무 계단을 오르는데 인테리어가 꾸민듯 아닌듯 자연스럽다. 수경화초가 들어가는 입구를 싱그럽게 해주었다. 곤드레정식 ₩9,000원×3 고등어구이 ₩7,000원 가격대비 반찬 리필도 되고 맛도 좋은 괜찮은 집이다. 일단은 나물 비빔밥인데 나물을 푸짐히 넣어 먹을수 있어 좋으시다고 엄마가 극 칭찬을 하셨는데 교통편이 차로 이동을 해야 하니 가족 단위로 움직일때 좋을 듯 하다. 가끔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하는 곤드레밥을 명절 세고 엄마얼굴 뵈러와서 외식바람 먹을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 깔끔하고 좋은 음식점.. 후식으로 커피와 파래과자가 준비되어 있어 밥 먹은 뒤 후식먹으.. 더보기
[인천 광역시 소무의도] 푸짐함과 맛을 겸비한 선창식당"성대찜" 과 소성주 한잔 한해를 마무리 하며 일출을 보겠다고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소무의도를 오며 일몰을 보았고, 산행을 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 지난주에 와서 민어찜에 반해서 가족들과 다시 오게된 선창식당은 아늑해서 좋았다. 들어서는 입구에는 민어와 성대가 여전히 꾸덕 꾸덕 말라가고 파도소리만 요란스러운 저녁시간 한팀 두팀 가게안으로 몰려 오는 입김서린 창밖으로 어촌동네의 어둠은 내려 앉고,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는 도란 도란 스럽다. 어딜가나 북적거리는 음식점은 맛은 좋은데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면, 한가로와서 푸짐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여행도 잘 만 찾으면 맛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① 2014/01/02 - [인천광역시 여행]한해를 마무리 하며 소무의도 2013.12.31 .. 더보기
[소무의도 맛집] 비,바람,눈,해를 맞으며 꾸덕 꾸덕 말라진 민어찜을 김남일씨 고모의 손맛으로 보다. 눈이오면 눈내린 마당이 도화지가 되고, 비가 오면 창문유리가 도화지가 된다. 어딜가나 무엇을 적고 싶은 마음은 요동치는 나에게 열심히 TV에서 방영중인 꽃보다 할매가 스쳐지나가고 언니랑 세자매 여행길에 좀더 재미지자 싶어 언니들에게 선물한 사진인데, 요즘 언니들에게 변화가 와서 카톡스토리 삼매경에 무척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볼때 전파를 잘 했지 싶다. 이마을 숯컷 흰둥이까지 한몫을 해주었다. 이뿐건 알아가지고라는 말이 튀 나왔다. 여행에 있어서 빼 놓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여행지의 먹거리를 먹어 보는 것이 아닐까 싶다. 여름에 와서 반해서 다시 겨울에 오게된 무의도 안에 소 무의도 단골집으로 삼겠다고 맘 먹었던 "막회집" 2013/05/29 - [무의도 자연산 막회집] 어부경력 30년 아저씨가 직접 회.. 더보기
"아름다운 건축물" 맛&멋 음식점으로 지정된 민들레울의 한정식요리 엄마 품을 떠나 사랑 찾아 갔던 25살 시절 한동네에 터를 잡고 살게 되었다. 살다보니 집을 분양받게 되고 한지붕에 12가구가 사는 빌라에 살게되었는데 나이가 비슷 비슷한 언니 동생들과 참 많은 추억을 만들고 살았는데 살다보니 남편들의 직업따라 뿔뿔히 흩어지고, 가끔 생각나는 잊혀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가끔 보고 싶고 연락하고 싶고 뭐 하며 살까? 아이들은 얼마나 컸을까 등등... 가끔 가뭄에 콩나듯 연락을 하고 살았던 언니와 만남을 가졌는데, 우린 그 때 그 시절을 그리워 했다. 작지만 아기자기 했던 삶.. 남편이 나가고 나면 모두 우르르 1층에서 놀다 2층으로 갔다가 3층으로 갔다가 4층에 살던 내게 와서 음식 만들어 옥상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고 살던 그 시절.. 매번 우리 만날까? 그래 언제 날.. 더보기
코스모스 피는 가을날 오래된 단골집 "봉평막국수집"에 들러 시원한 막국수 한사발 여전히 그 맛이야~ 2013/09/22 - 추석연휴에 25년지기 친구와 슬로우 퀵퀵으로 걸어보는 벽초지 문화 수목원 벽초지 수목원을 들러 파주쪽으로 경유를 해서 온 오래된 단골집이라고 친구에게 맛보여 주려고 들렸다. 여전히 우리가족들은 이곳을 다녀간다. 이곳주변으로는 임진강포포어장과 허브농원, 임진강 참게매운탕 두지리매운탕 한우마을,감악산,등이 근거리에 있다. 막국수를 주문하고 나면 메밀로 부쳐진 전과 열무김치가 두접시 셋팅이 된다. 7:3 의 비율로 만들어진 탱글거리는 매밀면국수와 변한없는 물김치맛 그리고 육수의 환상조합 시원하고 맛이 좋다. 가끔 이것이 먹고 싶은 날에는 이곳을 들려 간다. 여름의 별미 초계탕 맛도 잊을 수 없다. 칼큼하게 먹을 때는 다데기를 넣고 먹는데 오늘은 나는 다데기를 빼고 깔끔한 맛으로 먹었다... 더보기
7년 만에 다시 가보는 감악산 폭포산장에 숯불 유황오리구이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큰언니보다는 바로 위에 언니와 더 자주 만나게 되다보니 막둥이언니와 추억이 많은 편이다. 우연히 지난날 갔던 감악산 산장카페가 생각이 난다며 갈래?라는 전화가 왔다. 가족들이 우르르 모여 가본다. 그 옛날 계곡아래로 내려가서 발담그고 했던 그 추억의 장소가 변형이 되어 있었다. 여쭤보니 수해를 입어 다시 복구하는 조건으로 뚝을 쌓고 안전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때 그 느낌은 없어서 아쉬웠다. 뭐든 옛것이 좋은데, 직접 커다란 통을 놓고 즉석에서 구워 먹었던 그 느낌도 모든 것이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숯불오리고기의 맛을 보는데, 맛은 그대로다. 조금 편해진것만 빼고는 숲향기 맡으며 계곡물소리 들으며 산행후 내려와 맛나게 먹고 가기 좋은 집이다. 파주 적성쪽.. 더보기
비내리는 여름날 생선구이에 막걸리 마시고 농가주택에서 싱그러움을 맛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욜심히 일하고 주말만 되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저렴한 여행을 선택해 본다. 시원한 지하철 여행 지하철타고 흘러가는 시간 의자에 앉아 이야기도 하고, 두발로 열심히 걸어도 보고 눈으로 귀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날 하루에 기본 5섯 가지는 볼 수 있기를 바라며.. Story 여행의 시작중 첫번째 코스에서 먹거리 힐링을 해봤다. 여행지에 주변에 있는 식당의 맛은 어떨까 뭐 먹을까메라를 하려다 근처에 발 닿는 곳으로 가본다. 비오는날 빗소리 들으며 막걸리 한사발 함이 좋았다. 그리운 이에게 손을 내밀어 전화를 걸어보지만 1시간 남짓 거리에 사는 언니를 보기위해 수원으로 여행지를 정했는데 뺀지 맞고 둘이서 즐기는 시간 그래도 둘이여서 좋았다. 혼자보다는 둘이 좋다. 인연 움켜진 인.. 더보기
[무의도 자연산 막회집] 어부경력 30년 아저씨가 직접 회를 떠서 무쳐주는 간재미회 무침 그 맛이 일품이도다~~!! 섬여행은 사람의 마음을 가지런히 정리하게 만든다. 소무의도 해안길따라 트래킹을 하고 내려와 소무의도에 반해서 민박할 곳을 정하고 이곳의 맛집을 찾아 들어갔다. 등산객들의 차가 정차하는 곳에 맞은 편에 위치한 자연산 횟집 언니가 골라서 들어간 집인데, 맛도 좋고 싱싱해서 그런지 손님이 다양하게 많았고 한테이블당 안주는 기본 3-4가지 정도로 드셨으며, 이집은 단골손님이 많은 곳이다. 2013/05/23 - [소무의도 여행]故 박정희 대통령이 가족 지인들과 휴양을 즐겼던 곳의 명사 해변길따라 해안 트래킹 2013/05/20 - 사월 초팔일 석가탄신일 생일날 가보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2013/05/20 - 천국의 계단 촬영지를 지나 호룡곡산 등산후 하나개 해수욕장 야전 생일파티 2013/05/23 - 한.. 더보기
이름이 연애인인 호동순대 수육과 야채샤브 맛을 보니 맛이 연애인이더라.. 4월의 마지막밤을 직원들과 보냈다. 우루루루 맛집검색을 해서 몰려간곳 늦은 밤 도착한 곳은 인천 계양동 맛집 순대라고 다 순대냐, 뭐든 튀어야 살아남듯이 독특한 소스에 찍어 먹는 순대샤브가 맛있었다. 보글 보글 끓어오르는 육수에 산나물과 청경채 버섯 넣어 살짝대처 수육에 싸먹는 수육샤브가 일품 강을 건너 해지는 노을을 벗삼아 먼거리를 달려 올만했다. 주변으로 등산용품매장이 가득 있고, 아파트가 있었다. 동네 입구에 있는 작으마한 식당 호동순대 기본상차림이다. 그닥 많지 않는 테이블에 옹기 종기 모여 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는 밤 수육과 따끈한 순대를 썰고 계셔서 사진 한장 담아왔어요 오픈된 주방이고, 수육샤브가 참 맛있어요 순대한접시 왔어요 순대 小 \5,000원 어릴적 시장통에서 먹던 순대맛.. 이집의 .. 더보기
[김포맛집]다시가보는 그집 69번 번호표를 들고 먹게된 쭈꾸미 볶음에 동동주 한사발 막걸리를 좋아하는 가족이 주일날 모였다. 수시로 시간날때마다 만나는 우리가족은 매콤하며 입안에 착착 달라붙는 듯한 쭈꾸미볶음에 반해서 다시 그집을 방문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나오는 그집의 메뉴 쭈꾸미볶음에 비벼먹는 꽁보리밥 그리고 주문을 해서 먹는 새우튀김요것이 좋다.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이는 쉼터에 앉아 기다리며 사람들과 어우려져 보내는 잠시 잠깐의 시간 그리고 맛있는 음식으로 하루를 연다. 번호표 69번을 받고 한 20분가량 기다려 들어가봅니다. 2013/03/04 - [김포맛집]유명한 줄서서 먹는 그집의 메뉴 꽁보리밥에 쭈꾸미볶음& 싱싱 새우튀김 2013/03/29 - 김포공원을 느릿 느릿 걷고 국궁장에서 활쏘는 모습을 보았어요~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이곳에서 차를 마시기도 하고 기다.. 더보기
[고양시 일산동구 맛집] 솥밥이 맛있는 어랑생선구이 전문점 3월 초 샌드위치데이였다. 집안에 가장인 큰오빠의 생신을 하고 하룻밤을 엄마내서 묵고, 목욕재게하고 있는데 점심먹게 나오라는 형부의 전화한통 우리가 자주 가는 옥할머니 보신탕(동태찌게)를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문이 닫혀서 그 주변에 생선구이집을 가게 되었다. 사실 엄마가 생선구이를 좋아하셔서 간 것이기도 하지만, 탁월한 선택이었다 싶을 만큼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하고 우선은 솥에 만들어져 나온 밥이 환상이 이었다. 쌀이 좋은것인지 윤기가 좌르르르.... 밥하나만 맛있어도 반찬 걱정없는데 정말 맛있는 집 발견이다. 평일에는 줄서서 먹는 집인데, 샌드위치데이라 다들 멀리 나갔는가 한가한 편이었다. 요즘은 왠만한 음식점들은 TV에 안나오는 곳이 없이 다 왔다 한다. MBC우리 결혼했어요와 KBS한식탐험대에 출현.. 더보기
[김포맛집]유명한 줄서서 먹는 그집의 메뉴 꽁보리밥에 쭈꾸미볶음& 싱싱 새우튀김 휴일 남편과 함께 강화로 나들이 가는 길 남편이 자주 일때문에 들린다는 맛집을 데려가 준다고 성화를 부려 따라 나왔다. 우리 차 앞에 2시간째 직진중이라는 초보운전자 스티커가 웃음 빵 터지게 하는 휴일 아침 가는 내내 이차 뒤를 졸졸 따라가며 웃으며 흘러가는 토요일 오전 밤야경과는 상당히 다른 오전 고가도로, 오늘도 난 방화대교를 옆으로 두고 쒼나게 달린다. 터널이 좋다. 터널 속에만 들어오면 쒼난다. 어둠과 빛의 만남 연휴를 실감하듯 차는 꽉 막혀있다. 강화를 가는 길에 들려가는 음식점으로 꽤 유명해서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식당안에는 가득했고, 번호표를 나눠주는데 마이크로 호명을 하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기다려서 먹는 음식집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양옆으로 차를 마시는 공간이 두군데 천막식으로.. 더보기
[하남시 맛집] 덕풍시장 탐방 숯불에 구워 더 맛있는 생물 꼼장어 6인분 먹다. 2013/02/04 - 2013년 2월 2일 7년만에 다시 가보는 검단산 세자매 산행기 산행후 내려와 덕풍시장 탐방을 했다. 시장 안쪽으로 풍기는 맛있는 냄새가 코를 자극하고 우리는 골목어귀를 돌다 돌쇠와 석쇠 꼼장어 집을 발견했다. 재래시장만큼 좋은 곳이 또 있을까? 어릴적 부터 보고 자라 왔던 곳이라 그런지 정감이 간다. 덕이 많고 풍부한 시장이라는 뜻일게라고 이야기를 하며 먹거리 많은 시장길을 둘러 본다. 자연산 더덕 한봉지씩 사고 언니는 액기쓰를 만든다고 하고, 막내언니는 나물을 한단다. 상호와 명함이 일치 하지 않는 꼼장어 집은 장어가 생물이어서 맛이 좋았다. 입맛 까다로운 우리를 만족 시킨 꼼장어 한번 보실까욤~~ 다른 반찬은 없다. 간단하게 부추무침에 꼼장어를 먹는 거다. 맛이 어떨지 몰라서.. 더보기
강건너 맛집 동충하초와 해물의 만남 동충하초 해물 오복탕 그 맛이 일품이야.. 경기도 고양시 행주외동에 위치한 유명한 하늘애 유황오리 전문점에 왔어요.. 제가 일을 하는 곳에서 강을 건너가야 먹을 수 있는 집이랍니다. 이집의 오리탕은 바다와 오리가 만난 탕으로 보기만 해도 푸짐하고, 전복, 낙지,새우, 관자,동충하초,소라 등이 들어 있습니다. 오리고기와 해물이 신선해서 상당히 고기 맛과 국물맛이 좋습니다 행주산성 맛집으로 VJ 특공대등 여러 방송에도 나왔을 정도로 유명한 보양식의 명가라고 소문이 자자 하네요 외국인 접대나, 모임 건강식이 드시고 싶으실때 가시면 좋겠네요.. 지난번엔 낮에 갔는데, 이번엔 밤에 왔어요 밤 경치도 좋으네요.. 각종 방송에 나온집이랍니다. 와인은 한잔에 4천원에 드실 수 있어요, 술을 못드시는 분은 달착지근한 와인 한잔도 좋겠네요.. 기본상차림 찬가지수는.. 더보기
먹고 싶은 먹태 술안주에는 먹태가 최고야.. 시원한 맥주가 땡길때 먹고 싶은 먹태에 한잔 간단히.. 일산 고용보험 안정센타 맞은편에 위치한 야들리에 카페분위기 나는 작으마한 치킨집은 내가 좋아하는 노란 분위기다. 친구랑 헤어지기 아쉬울때 한잔 걸치고 가기 좋은 곳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주인아저씨의 젊음이 좋으다. 먹태 보통 황태라고 부르는 이 것은 석쇠에 구워 고추장을 찍어 먹으면 맛있다. 물론 해장국으로도 손색이 없지만.. 아고 안주를 보고 있노라니 시원한 생맥주가 생각난다. 이곳 맞은편에 있는 야들리애 생맥주집 치킨의 양은 적었지만, 바삭함이 좋았다. 간단히 소소한 이야기꺼리를 늘어 놓으면 손이가요 손이가 먹태에 손이가요.. 오른손 왼손 자꾸만 손이가.. 언제든지 즐겨요, 땅콩에 먹태.. 야들리애 라페스타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740.. 더보기
고기 먹은 티 내지 마세요~! 다시 가보는 내가 아는 가장 이쁜 고기촌+Bar 2012/08/10 - 홈프러스표 7,500원 돌고래 튜브로 세자매 시원하게 여름나는 방법 토요일 언니들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다음날 엄마를 뵈러 갔드랬습니다. 제가 엄마를 보러 간다고 하니 언니들이 다시 엄마집으로 다 모였죠.. 모처럼 엄마가 지난번 맛있게 드셨던 고깃집을 큰언니 한태 소개 하기 위해 갔었는데요, 이집은 신기하리 만치 옷에 고기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꽃씨의 맛집이야기 우수블로거님이 추천해준 맛집으로 손님은 그닥 많지 않아요, 입소문으로 오시는 분들만 오고 계십니다. 시원한 곳에 넓은 테이블도 완비 되어 있어요, 싱싱한 고기를 냄새가 나지 않는 곳에 구워 과일과 싸먹는데요, 색다른 맛이 납니다. http://blog.daum.net/phjsunflower/747 꽃씨의 맛집이야기 고.. 더보기
[북해도 양평맛집] 뼛속까지 시원한 산오징어 물회와 광어, 우럭회, 남은 회로 회덮밥까지 한낮에 기온이 33도를 넘다보니 몸도 마음도 지치시지요~ 저 또한 현장사무실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숨이 탁탁 막힙니다. 여름엔 무엇을 드시나요? 별미같은 시원한 오징어 물회를 소개할까 합니다.양평에 맛있는 횟집에 왔어요.. 미로속을 헤매는 것 같은 낡고 오래된집에 식당이 있습니다. SBS생방송 투데이에도 오래전 방송된 집이기도 합니다. 요집도 우수블로거님이 추천을 해주셔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살얼음 동동 띄운 오징어 물회 어떠실까요? 매콤달콤 새콤하니 아주 좋습니다. 얇게 채썰은 야채에 새콤달콤 시원한 산오징어를 넣어 먹는 요리로 오징어 물회와 광어 우럭회를 맛보려고 합니다. 커다란 볼 접시에 예쁘게 담겨나온 오징어 물회가 별미네요 안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시내한복판에 주차된 차들은 손님이시구요. 주문.. 더보기
산행후 내려와 다시가보는 故 정주영씨가 즐겨찾던 맛집 강릉해변 메밀막국수& 홍합칼국수 http://blog.daum.net/les7629/2261 ☜ 故 정주영씨가 즐겨찾던 집 강릉해변 메밀 막국수를 맞 보았습니다. (티스토리로 이사전 포스팅) 2012/03/18 - 세자매 엄마 뫼시고 고양동 국수봉 올라보다. 산행을 하고 내려와 지난번에 갔던 故 정주영씨가 살아계실적에 즐겨찾던 집 강릉해변 메밀 막국수집에 5번째 방문입니다. 가족들이 모일때 마다 가는 곳인데요, 오늘은 산행을 하고 내려와서 들렀습니다. 전에 보다는 조금 한산한 모습이었구요, 어젯밤 열심히 달려 가지고 산행도 하고 시원한 메밀국수로 속을 달래려고 합니다. 저는 안먹어 보았던 걸로 주문을 했습니다. 홍합칼국수,메밀칼국수,메밀전, 메밀막국수 등산을 하려고 모인것이 아니어서 복장이 그냥 편안한 차림입니다. 산행후 내려와 살방 .. 더보기
일산 장미의 언덕 즉석 칼라풀 한우국수 전골의 담백함에 반하다. 2012/02/10 - [일산 성석동 맛집] 수타의 달인이 하는 수타매콤손짜장, 짬뽕, 찹살탕수육 2012/02/10 - 일산맛집/ 오랜시간 수다떨기 좋은집 2012/02/10 - 일산 풍동맛집/ 내가 아는 가장 예쁜 고기집 Bar가 있는 고깃촌 롯데백화점 식당가에는 깔끔한 식당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안가본 집으로 가보았네요.. 가족단위로 부모님을 뫼시고 오시는 분들이 많았구요, 음식이 깔끔한 편이 었습니다. 백화점 식당 이기때문에 가격도 가격이지만 써비스가 나쁘면 안되겠죠.. 써비스가 좋았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식사..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한번정도 일탈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손님도 북적거리게 많은 편은 아니구요, 조용한 가운데 식사 하기 좋은거 같습니다. 한.. 더보기
20110915 박정희대통령님이 서거하시기 전까지 드셨다는 막걸리를 배다리박물관에서 보고 왔어요~ 주말 아침입니다. 날씨가 좋으내요 이웃블로그님 주말엔 무슨 계획을 세우셨나요? 명절이 낀 주라 그런지 벌써 주말이내요..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계신지요, 오늘은 배다리 박물관을 소개 시켜 드릴까 합니다. 많이 알려진 곳이 기도 한대요 그래도 저처럼 모르 시는 분이 계실까 싶어서 구석 구석 담아 왔습니다. 애주가인 친정패밀리들과 고양시 허브랜드를 돌고 이곳으로 왔습니다. 들어가는 집입로에는 커다랗게 배다리박물관 이정표가 있는대요 카메라를 미처 꺼내지 못해서 작은거만 간신히 찍었습니다. 코너를 돌아서 들어오면 이렇게 박물관 입구에 배다리 박물관이라는 문구가 보여요 주차장이 넓게 있습니다. 관람은 무료입니다. 낡고 오래된 고물들이 전시 되어 있어요 막걸리를 좋아 하다보니 막걸리 박물관까지 오게 되었내요 ..씨.. 더보기
20120101 포천 동장군 축제에 갔다가 추억의 도시락과 돼지국밥 먹고 왔어요~ 포천동장군 축제 찾아가시는 길 및 안내 더보기 클릭 기간: 2011.12.31~2012.01.29 장소: 경기도 포천시 백운계곡 국민관광단지 http://www.doridol.com ☜ 포천 동장군 축제 정보 보기 내용및 약도 출처: 동장군 홈페이지 동장군 축제 입장료는 별도로 받지 않고, 체험 이용료만 받고 있습니다. 행사장 내 매표소에서 현금으로만 표 구매가 가능 하시고, 현금영수증과 카드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온라인에서 티켓예약을 하시면 운영본부에서 바로 정산 후 수령이 가능합니다. 티켓 예약은 "은송어 얼음낚시"와 "종합자유이용권"에 한합니다. 다른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동장군 축제 관리사무실(031-535-7242)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뜨끈뜨끈한 온돌방이 있는 팬션에서 하룻밤을 묵고 돌아오.. 더보기
인천맛집 - 벌말 쏘가리 메기 매운탕 하나 주문하고 셀프 수제비 라면이 무한리필 이곳은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극찬을 해서 가본 집이랍니다. 맛을 봐야 소개를 하지요 그죠~~ 달리는 차안에서는 신바람 납니다. 주택가 한적한곳에 이렇게 벌말 매운탕이라고 사장님 얼굴이 들어간 간판이 있습니다. 자 안으로 안으로 가보실까요~~ 매운탕을 전국 무료 택배로 배송도 된다고 합니다. 장사가 잘 되는 집이 맞나봐요. 등떠밀려 들어가는 바람에 이집 건물이 이렇게 담겨졌네요 ㅎㅎ 계단에 멋진 융단이 깔려 있었더라면 신데렐라가 12시 땡하고 내려오다 구두한짝을 버리고 갈 뻔 했습니다. 괜시리 운치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1층은 주차장이고 2층부터 3층까지가 식당입니다. 메기의 효능입니다. 차림표는 이렇습니다. ★수제비와 라면은 드실만큼 드셔도 됩니다. 집으로 몰래 가져가시다 들키시면 천냥을 내시면 되.. 더보기
고양 플랜테이션[데일스포드 오가닉]PLANTATION가스트로 다음에서 티스토리로 이사를 와서 재발행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ilver7493.blog.me/140135961483 ☜뷔페레스토랑을 가신분 [비밀의 화원 플랜테이션] 데일스포드오가닉 Daylesford organic (영국에 있는 유기농 제품 판매 회사이름) 혼자만 알고 싶은 개인소유라는 화원에 발을 디뎠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뷔페레스토랑도 같이 있구요, 넓은 운동장에는 야구를 할수 있는 곳도 계절에 따라 밤도 딸수 있어요..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나면 입장할때 일인당 1,000원씩 "환경보존비"를 받습니다. 아이는 안받았어요.. 걷기 좋은 길이에요.. 숲향기와 눈에 보이는 예쁜 꽃들이 화사함을 더합니다. 주변 산책하다 밤을 주웠다.. 알이 토실 토실 입장료값 본전 뽑았.. 더보기
장어집에 스끼다시가 많아요 천등산 민물장어정식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맛집을 올려 봅니다. 손님이 어찌나 많던지요 1시간을 기다려서 먹었습니다. 김포시 고촌면 태리에 위치하고 있구요, 겨울철에 먹어주면 좋은 음식이죠, 요집의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애완용 닭인가요..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꼬꼬댁~~~소리가 울려 퍼지구요, 흰닭이 참 이쁘게 생겼습니다. 물레방아가 돌구요, 아이들이 놀수 있게끔 미니 미끄럼틀도 자리 잡고 있더라구요 마당 한켠에요.. 요집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자.. 식당안 분위기는 이렇게 단체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한팀처럼 보이죠, 각기 다른 팀이구요 상이 붙어 있어서 한팀 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분리된 방도 있어요, 그러나 예약은 방만 잡아 주시더라구요.. 일찍 오셔야 될듯 합니다. 민물장어는 비타민 A,E의 함량이 뛰어난, 보양 건강.. 더보기
행주산성주변맛집/강건너와서 먹는 짜지 않은 매운탕에 자연산 나물 반찬.. 안녕하세요 블로그 이웃님 저녁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요~~ 배봐가 오늘은 산넘고 물건너가 아니구요..방화대교를 옆편으로 하고 강을 건너 행주산성 맛집에 왔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잡고기 매운탕입니다. 점심식사로 뭔 매운탕을 먹을까요~ 저는 권한이 없습니다. 먹으러 가자 하면 가야 합니다. 낮에 평화롭게 보는 방화대교 멋스럽죠~~ 행주산성을 오면 이곳을 꼭 지나쳐야 갑니다. 우측편으로 보는 풍경 행주산성은 우측으로 들어가고 여기는 직진을 했습니다. 낡고 허르스름한 그런 집인대요.. 안으로 들어갔더니 손님이 바글 바글 합니다. 어떻게 알고들 찾아 가시는 것일까요~~? 이집도 혹여나 맛집으로 등재가 된집.. 자~~궁금하니깐요 안으로 들어 오세요 에고 에고에요.. 오는 날이 장날이라고, 일복이 많은 사람은 식당을 .. 더보기
일산맛집/ 오랜시간 수다떨기 좋은집 지난주에 어릴적 깨벅쟁이 친구를 만나서 최종병기활을 보구요, 친구가 드라이브로 헤이리를 구경 시켜 줘서 멋지고 근사한곳 예전엔 자주 둘이서 갔던 집입니다. 제가 서울로 나와 버려서 함께 하지 못하는 곳인대요, 분위기 좋고, 오랜동안 편안쇼파에 앉아 수다를 왕창 떨수 있는 곳입니다. 이집은 돈까스가 주메뉴에요.. 가족 연인손님들이 있구요, 점심시간을 지나서 가서 그런지 좀 한산 했습니다. 계단으로 오르는 입구에는 돌로된 화분과 요강이 눈낄을 끌게 합니다. 입구 통로에 자리잡은 주방은 오픈이 되어 훤히 들여다 보여요~~ 주문을 하기전에 뻥튀기 한접시가 나옵니다. 보통은 돈까스에 와인이 나오는 메뉴를 시키시는 분이 계셔서 의례히 주는 것 같아요.. 저희는 일반 돈까스 \9,000원 ×2 주문했지요 요렇게 깔끔.. 더보기
일산 풍동맛집/ 내가 아는 가장 예쁜 고기집 Bar가 있는 고깃촌 다음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사진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배봐가 주일날 엄마를 뵈러 일산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요즘 날씨가 쌀쌀해서 감기에 걸리가 딱인 계절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름이 아니옵고 오늘은 배봐가 일산엄마집에 간 만큼 일산에서 알차게 보내보려구요, 아침부터 꽃씨님의 블로그 주변을 서성였습니다. 일산맛집을 검색중 독특한 집 발견 이곳을 가보기로 맘을 먹구요 엄마를 뫼시고 친구와 꽃씨의 맛집이야기에서 ☜ 추천한 일산 풍동맛집 Bar가 있는 고깃촌집을 다녀왔습니다. 조용한 단독으로 분리된 테이블이 있어서 가족들간의 이야기 하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저희는 할머니엄마가 계시다고 좌석 배치를 쇼파가 있는 곳으로 받았는데요 참 아늑한 식당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