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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이름이 연애인인 호동순대 수육과 야채샤브 맛을 보니 맛이 연애인이더라.. 4월의 마지막밤을 직원들과 보냈다. 우루루루 맛집검색을 해서 몰려간곳 늦은 밤 도착한 곳은 인천 계양동 맛집 순대라고 다 순대냐, 뭐든 튀어야 살아남듯이 독특한 소스에 찍어 먹는 순대샤브가 맛있었다. 보글 보글 끓어오르는 육수에 산나물과 청경채 버섯 넣어 살짝대처 수육에 싸먹는 수육샤브가 일품 강을 건너 해지는 노을을 벗삼아 먼거리를 달려 올만했다. 주변으로 등산용품매장이 가득 있고, 아파트가 있었다. 동네 입구에 있는 작으마한 식당 호동순대 기본상차림이다. 그닥 많지 않는 테이블에 옹기 종기 모여 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는 밤 수육과 따끈한 순대를 썰고 계셔서 사진 한장 담아왔어요 오픈된 주방이고, 수육샤브가 참 맛있어요 순대한접시 왔어요 순대 小 \5,000원 어릴적 시장통에서 먹던 순대맛.. 이집의 .. 더보기
노량진수산시장에서 [광어, 우럭, 숭어, 지리탕, 매운탕]먹고 왔습니다. 휘영청 밝은 달.. 보름 오곡밥 먹는날 노량진 수산시장에 왔어요~~ 흥정도 해주구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가장 깔끔한집 2층에 위치하고 있구요 룸도 있습니다. 일반 야채와 매운탕만. 술만 주는 곳이기에 써비는 없자나요 말잘하면 꽁치도 써비스로 주십니다.(윤기가 좔좔좔 흐르는 눔으로요) 기본셋팅 차려지구요 다른손님들 옷가지들이 주렁 주렁.. 옷만큼이나 손님이 가득 평일인대 만원입니다. 꽤 유명한 집인가봐요 싸인이 수두룩.. 평일인대 뭔일이래요 방이면 방마다 홀이면 홀마다.. 가득한 시간이라고 해봤자 7시정도 밖에 안되었던 시간인대요 그래서 물어봅니다.. 써빙보시는 아주머니께요 원래 이렇게 손님이 많아요,, 뭔날인가요? 오늘은 적은 거라내요 많은날은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헐...~~ 일단 무지 깔끔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