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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여행] 주변에 숲이 있어 4대가 함께 걸을 수 있는 일성콘도 2012/04/30 - 얼씨구 춘향사랑 보물 제 281호 광한루 야외놀이, 춘향가 연창무대 2012/04/28 - 남원 스케치 제82회 춘향제향제 2012/05/01 -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지리산 둘레길 회덕마을-구룡폭포까지 2012/05/02 - 지리산 둘레길을 등산후 내려와 먹어보는 흑돼지와 직접쑨 도토리묵 한접시 여행을 했으면 여정을 풀어야 겠지요.. 하루밤을 묵을 숙소로 왔습니다. 까만 밤하늘에 달님이 떠있구요, 불빛이 환하게 비취는 일성콘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방마다 켜진 콘도안에는 사람의 움직임들이 보이구요, 주차장에는 꽉찬 차들로 가득했지요, 숙소를 배정받고 쉬려고 합니다. 일성콘도 작년에 여주쪽으로 가족들과 여행을 간적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콘도가 오래 되다 보.. 더보기
20110823 넘실대는 파도를 가르고 간곳 소매물도엔 비가 내렸다. 일 시 : 2011년 8월 23일 비와 바람도 우릴 막지 말라 싸이에 낙원노래가 생각났어요~~ 장 소 : 통영 거제 소매물도 휴가 이틀째 되는날.. 6시 기상 거제시 찜방에서 하룻밤을 묵고 남편과 소매물도를 가기위해 여객선 터미널로 왔는대 비가 내려서 배가 뜰지 걱정 이었다. 못가 보고 가게 되는 건 아닌지 조바심 나는 아침 트렁크 문을 열고 아침으로 미숫가루를 타서 먹기 위해 준비를 해본다. 여러대의 관광차들도 와 있었고, 배가 뜬다기에 부랴 부랴 표를 구입했다. 왕복 1인당 2만원 뱃삭이 좀 비쌌다. 거금 4만원 지출 바람 불고 추운대 점퍼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말 잘해서 여객선에서 일을 하시는 언니한태 빌려서 옷을 입고 미니 아이스박스에 가져온 미숫가루와 아카시아꿀을 걸죽하게 물에 타서 두잔 만들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