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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포토프로그램합성

20111120 20대부터 50대까지 워킹,암벽,백두 시간되는 분들과의 주말산행 ■ 산행일시 : 2011.11.20 ■ 산행장소: 관악산-서울대 시계탑-공학관-거북바위-연주-촛불바위-코끼리바위-지도바위-전망대-마당바위-남근석-낙성대하산(산행시간 점심시간 포함 5시간) ■ 산행참석자: 3050 산울림산악회 ☜ 회원님 열분 영하의 추위 집 밖을 나서는데 손이 무지 시려웠다. 산행내내 점퍼를 벗을 수 없었고, 바람이 세게 불어 손이 많이 시려웠다. 그리고 관악산에는 군데 군데 얼음이 얼어 있었다. 남편의 인간관계가 존경스럽다. 누나의 동창이며, 남편의 동문선배님을 뫼시고 함께한 산행.. 두분을 예쁘게 액자에 담아놓습니다.^^ 반대편 바위에 서서 일행들이 이곳에 도달 할때까지 카메라들고 전망을 찍었다. 내눈에 들어온 산우님들을 먼발치에서 망원렌즈로 담아본다. 날씨가 맑아서 서울시내가 한눈에.. 더보기
[영화] 가슴아픈 어두운사회를 리얼하게 그린 영화 도가니를 보고 왔습니다.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새블아에서 함께 공부한 블친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공지를 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참석인원은 4명이었습니다. 간단히 식사만 하시고 가신 낙랑공주님만 빼고 배꽃언니와 초록언니 두분과 광화문에서 종로3가까지 걸으며 가을의 도심을 담아 보았습니다 블로그를 하며 쌓은 손가락우정의 만남입니다. 배꽃언니는 처음 뵙는대요 친언니처럼 다정다감 하십니다. 옳고 그름을 똑 부러지게 잘 말씀 해주셔서 여쭤 봤더니 일을 하시는 커리어우먼이셨습니다. 한복을 디자인 하시고요, 일본과, 미국을 상대로 일을 하시는 멋진 분이십니다.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영화를 한편 보자고 제안을 했는대요, 두분다 흔쾌히 승낙을 해주시고 영화도 보여 주셔서 배봐는 호강을 하고 왔습니다. 광화문에서 종로3가까지 걸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