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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대 PRINCESS DIARY에서 32년 우정기념 인증샷을 마흔다섯에.. 나이들어서 친구들과 시내를 나가면 할 수 있는것이 한정 되어있다. 먹고 차마시고 술마시고 노래방가고.. 이런 놀이보다 건전하며 등산도 하고 스파도 있지만 걷기싫어하는 친구들때문에 등산은 항상 배제당한다. 결국 할수 있는 것은 먹방 ~~!! 먹기도 하고 즐길수도 있는 이색 카페를 8년전 2006년 가을 이대로 모임 간뎄더니 나 이대 나온여자야 과학선생님 조카가 추천해준 이대 "프린세스 다이어리"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1시간을 보내기에 웃음소리 끊이지 않는 시간이 이어진다. 젊은날 내모습을 담아 보려는 이쁜 아가씨들의 노력은 참 예쁘게 다가왔다. 뒤에서있다가 휴대폰 모습 실물 모습이 다 이뻐서 함께 담아보았다. 이곳 프린세스 다이어리는 기본 차 한잔은 인원 수 대로 마셔야 한다. 차값은 5천원에서 6천원선이다.. 더보기
보광사 고갯마루 쉼터 찻집에서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머금고 왔어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엄마를 뫼시고 2번째 가보는 커피숍 데이트 2012/02/09 - 할머니 엄마랑 가보는 미술관옆 커피가게.. 롯데백화점 10층에서 맛나게 점심을 먹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다 높은 고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건물을 카메라에 담았다. 뭣인디 찍는다냐.. 응.. 고층건물~~ 내눈엔 엄마 다 멋있어 보여 눈이 해태델리..// 내 어깨에 달린 날개가 난 행복하다고 외치고 있다. 라페스타 영화관에 갔다. 우수블로그님이 소개하는 하정우 공효진이 나오는 영화 러브픽션을 볼까 싶어서 갔는데 시간데가 맞지 않아서 그냥 여그가 영화관이야 엄마 눈으로 귀경 시켜드리고 밖으로 나왔다.. 엄마를 이곳에 딱 세워 놓고 기념사진 찍어 드렸다. 손녀딸이 사준 옷이라고 겨울내내 이옷만 입고 나오신다. 우리 엄마도 젊은 시절에 참 미인이셨는데. 어느새 백발에 노인이 되어 계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