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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탕

[충남 당진여행]해양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당진시 1박2일 추억의 한페이지 섬과 바다를 품어 해양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울어지는 당찬당진시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해양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당진시.. 서울역에서 일행들과 만나 떠나는 여행길에서 잠시 쉬어가는 행담도 휴게소에서 외국인 미시여대생들을 만났지요, 간략한 대화도 나눠보구요, 기념사진도 찍고 휴게소에 요모 조모도 담아보았습니다. 행담도 휴게소 분위기는 깨끗한 환경이었어요.. 휴게소 인테리어도 이국적이어서 그랬는지 외국인 분들이 많았답니다. 소설[상록수]가 집필된 곳 필경사 필경사는 일제 강점기 심훈선생이 문학창작 활동을 위하여 1932년에 한곡리(지금의 한진과 부곡리를 합친 말)로 내려와 이듬해인 1933년에 '영원의 미소'를 쓰고, 1934년' 조선중앙일보'에 장편소설 '직녀성'이 연재 되면서 그 원고료로 받.. 더보기
노량진수산시장에서 [광어, 우럭, 숭어, 지리탕, 매운탕]먹고 왔습니다. 휘영청 밝은 달.. 보름 오곡밥 먹는날 노량진 수산시장에 왔어요~~ 흥정도 해주구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가장 깔끔한집 2층에 위치하고 있구요 룸도 있습니다. 일반 야채와 매운탕만. 술만 주는 곳이기에 써비는 없자나요 말잘하면 꽁치도 써비스로 주십니다.(윤기가 좔좔좔 흐르는 눔으로요) 기본셋팅 차려지구요 다른손님들 옷가지들이 주렁 주렁.. 옷만큼이나 손님이 가득 평일인대 만원입니다. 꽤 유명한 집인가봐요 싸인이 수두룩.. 평일인대 뭔일이래요 방이면 방마다 홀이면 홀마다.. 가득한 시간이라고 해봤자 7시정도 밖에 안되었던 시간인대요 그래서 물어봅니다.. 써빙보시는 아주머니께요 원래 이렇게 손님이 많아요,, 뭔날인가요? 오늘은 적은 거라내요 많은날은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헐...~~ 일단 무지 깔끔합.. 더보기
32차례 촬영한 맛집 백만석에 가보다. 티스토리로 이사중입니다. 재발행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웃블로그님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배봐가 늦은 휴가를 댕겨 왔습니다. 토요일 시댁패밀리들과 보내구요, 월요일 급하게 올라와서 짐 정리하고 바로 여행길에 오르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갔습니다. 못 찾아 뵈서 죄송하구요, 한동안 컴퓨터만 하고 지내다 여행이라는 것을 하니 좋더라구요, 새로운 세상을 보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산우님들이 아닌 둘이서 떠나는 여행이라 더 설레였구요~ 뭔가 남들과는 다른 여행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19일 새로 구입한 길다란 망원렌즈와 여행가기 위해 열심히 모아 두었던 돼지저금통을 털었지요.. 이 아이들이 저희의 기쁨조 입니다. 뇌수술을 두번 한 돼지도 있어요..ㅎ 태국에서 물건너온 돼지저금통안에는 꽤 많은 금액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