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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바위

20111120 20대부터 50대까지 워킹,암벽,백두 시간되는 분들과의 주말산행 ■ 산행일시 : 2011.11.20 ■ 산행장소: 관악산-서울대 시계탑-공학관-거북바위-연주-촛불바위-코끼리바위-지도바위-전망대-마당바위-남근석-낙성대하산(산행시간 점심시간 포함 5시간) ■ 산행참석자: 3050 산울림산악회 ☜ 회원님 열분 영하의 추위 집 밖을 나서는데 손이 무지 시려웠다. 산행내내 점퍼를 벗을 수 없었고, 바람이 세게 불어 손이 많이 시려웠다. 그리고 관악산에는 군데 군데 얼음이 얼어 있었다. 남편의 인간관계가 존경스럽다. 누나의 동창이며, 남편의 동문선배님을 뫼시고 함께한 산행.. 두분을 예쁘게 액자에 담아놓습니다.^^ 반대편 바위에 서서 일행들이 이곳에 도달 할때까지 카메라들고 전망을 찍었다. 내눈에 들어온 산우님들을 먼발치에서 망원렌즈로 담아본다. 날씨가 맑아서 서울시내가 한눈에.. 더보기
남편과 함께한 토요산행 관악산 2011.03.26 토 날씨 맑음 창가로 햇살이 드리워진 아침.. 늦잠을 자고 일어나 산행준비를 했다. 간단하게 가방을 메고, 사당역으로 출발(AM 9:30분) 사당역도착 산행시작-약수터-국기봉-마당바위-지도바위-연주대-연주사절-서울대로 하산(5시간30분)점심시간 포함 산행리딩: 남편, 배워봐 남편이 내게 해주는 말.. 이담에 나 죽고 없어도 혼자서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야 한단다. 그것 만큼 좋은것은 산이라며..강인한 나를 만들어 주고 있다. 난 묻는다.. 나버리고 어디가삼? 아니.. 언젠간 나홀로가 되니까 서로 연습을 하자구 ~~~ 으응.. 그렇구나..!!(속으로 되내이는 말.. 아직도 멀었구먼 ㅋㅋ) 초반부터 걸어서 아파트 길을 걷고 나면 요런길이 나온다.. 내렷던 눈이 녹아 길이 질퍽질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