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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력

[보라매 인공암장] 4살 소년의 근력운동 인공암벽 오르기 정훈이가 3살 미솔이가 4살때 난 보라매인공암장에서 요 이쁜 아이들을 만났다. 오은자 선생님의 손녀, 손주, 나에게도 조카들이 결혼을 해서 내게 손녀딸들을 선물로 주었는데, 이곳 암장에서 내게 이모라고 따르는 아이들이다.. 작년 미솔이는 1번 초보자코스를 5회 연속 올랐는데, 요즘엔 난이도 있는 곳을 제법 잘 오르고 있다. 그거에 비해 정훈이는 중간도 못가고 타잔놀이만 했었는데, 얼마전 갔다가 놀라웠다. 미솔이가 올랐던 1번 코스를 2회 연속 오르는 것이 아닌가? 아이들이 기술을 터득한 것일까 정말 꾸준한 노력으로 지구력이 길러진 것인지.. 오늘은 이쁜 정훈이의 동영상을 즐감해 주세요^^ 미솔이는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왔답니다. 인공암벽 5회 연속 쉬지 않고 올라요.. 요 작고 귀여웠던 정훈이는 작년 3살.. 더보기
20110804 8월 4일 오후에는 맑은 하늘 덕에 보라매인공암장에서 클라이밍을.. 2011.08.04 오전내내 비 오후 맑음 모처럼 반짝 하늘이 되어준 저녁하늘 보라매공원의 하늘은 아름다웠다. DSLR카메라로 저녁하늘을 담아 본다. 카메라 익히기 연습중이다. 잠시도 못 기다려 주는 남편은 이미 운동을 가버렸고, 내게 주문을 하고 간다. 시원한 물과 먹을거리 내 베낭안에는 시원한 얼린물과, 메론썰은 과일과 대장님 따로 드릴 메론한통, 그리고 카메라.. 육교를 건너다 멋진 하늘에 반해서 또 담는다 내가 오늘 밤에는 무슨 짓을 하는지... 비가 멎어준 맑은 저녁거리가 화려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다. 시원하게 분수대도 춤을 추고 막간을 이용해서 나온 저녁 운동을 하는 분들도 내눈에는 다 멋지게 보인다. 먼저 일찍 가더니 하지도 못하고 대장님이 안오셨다고 전화가 걸려온다. 내가 오고 있냐는 전화.. 더보기
20100602 오은자선생님의 멋지모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