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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여행사

[경북 청송]초입부터 멋진 병풍바위가 펼쳐지는 "주왕산 국립공원" 가을산행 친한디 친한 두언니가 있는데 여행 계획에 차질이 생겨 환불도 안되어 페이스북에 공지를 치고 얻게된 페이지언니와 떠나는 여행길 먼길을 달려와 첫번째로 보게된 주왕산 주차장에서 병풍바위를 보게되었다. 많은 관광차들이 줄을 잇고 관광객들의 옷차림에서 가을이 엿보인다. 먼발치에서 보게된 기암괴석들의 모습에 병풍바위가 펼쳐진다. 등산로 초입에서 맛보여 주는 청송사과 맛은 단맛이 강했다. 사과에 꿀이 하나 가득 이렇게 맛있는 사과가 한자루에 만원씩 판매를 하고 있는데 사먹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지만, 농부님들 마음을 얼마나 아프실까 걱정되는 마음 걷다가 보게된 물속에 바위모습 등산객들은 모두 직진 고고씽인데, 사진을 좋아하는 우리는 새로운 모습을 보게되면 눈이 휘둥그레 해져서 그자리를 못 벗어나고 한참을 머물게 된.. 더보기
[경북 청송]청송·안동 1박 2일 여행길에 만난 단양 휴게소의 야생화 공원 · 남편이 사준 DSLR카메라를 3년동안 주구 장장 매고 다녔더니 가방이 헤질대로 헤어져서 꽤매어 쓰다가 시간을 내서 용산을 나가 하나 장만했다. 주인사장님이 무척이나 싸게 주셔서 신바람 나가지고 왔던 예쁜 가방을 메고 청송·안동 1박 2일 여행을 떠난날 첫번째이자 마지막인 단양 휴게소에서 영역표시를 하고 나오다 만난 풍경에 새로운 여행이 프러스가 된다. 프레스센터 앞은 두번째 여행 집결 장소인데 아무 생각없이 지하철을 타서 뺑 돌아서 오느라 시간이 터무니 없이 많이 걸렸다. 머리가 나쁘면 손과 발이 고생한다는 말이 딱 맞았던 날 길치 둘의 여행 시작이다. 갑작 스럽게 못가게 된 현숙언니 덕에 페이스북에 급 벙개를 치고 페이지 언니와 함께 떠나게 된 여행길 언니와는 구면이라 무척이나 방가웠다. 20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