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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내 어릴적 소꿉친구 선이와 경화 셋이서 만나 신촌메가박스에서 줄리아로버츠 주연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봤다. 내가 좋아하는 여행을 바탕으로 한 로맨틱한 사랑이야기 영화보는 내내 나오는 명대사를 폰에 기록하는 즐거움도 누리고,, 친구와 함께해서 좋았던 일요일// ㅣ 인생에 한번쯤 용기가 필요하다 딱일년 신나게 먹고 뜨겁게 기도하고 자유롭게 사랑하라~~! 안정적인 직장, 번듯한 남편, 맨해튼의 아파트까지 모든것이 완벽해 보였지만 언젠가 부터 이게 정말 자신이 원했던 삶인지 의문이 생긴 서른한살의 저널리스트 리즈 결국 진자 자신을 되찾고 싶어진 그녀는 용기를 내어 정해진 인생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보기로 결심한다. 일, 가족 사랑 모든것을 뒤로 한채 무작정 일년 간의 긴 여행을 떠나는 리즈 이탈리아에서 .. 더보기
[영화] 일탈을 꿈꾸며 롯데시네마[레지던트이블4(리얼디3D)]를 보다. 2010년 9월 19일 친구와 함께 가슴이 두근반 새근반 했던 영화다.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3D출연자: 밀라 요보비치(앨리스역) 웬트워스 밀러, 알리 라터        강한눈빛  안젤리나 졸리로 착각하고 보게된 영화갑자기 튀어 나오는 좀비들 때문에 심장이 콩닥 콩닥//    참 멋진 배우에요 ~    탄력있는 몸매가 무지 부러웠던..    강렬한 눈빛..       줄거리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T-바이러스가 전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인류의 마지막 희망 ‘앨리스’는 거대한 반격을 준비하지만 엄브렐라가 탄생시킨 새로운 크리쳐와 최강 언데드들은 .. 더보기
등산이 아닌 비가 내리는 날 "아저씨"를 보았습니다. 2010년 9월 12일 블로그가 뭔지 몰랐던 깡통이었던 시절의 영화포스팅 비내리던 오전 산우님들과 만나 " 아저씨 " 를 보았습니다. 단 하나뿐인 친구는 그를 ‘아저씨’ 라 불렀다. 상영두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시작부터 긴장감에 끝까지 지루함이 전혀 없었던 영화... 마음이 아프고, 눈물도 나고....끔찍할 정도로 잔인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영화입니다.... 꼬마주인공 눈이 너무이쁩니다.. 요런이쁜 딸 하나 있음 행복할것 같은 마음이... 영화가 끝나고 출출하던 배를 채우러 명동칼국수 집에 왔습니당.. 신림동 포도몰 식당가에 있는 비빔국수/\6,000원 명동칼국수/\6,000 떡 만두국/\6,500 반대편 앉아 있는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멋졌어요~~ 에궁 그 곳을 배경으로.. 더보기
[영화]영화 이끼를 보았다. 2010년 7월 17일 블로그가 뭔지 몰랐던 깡통이었던 시절의 포스팅 휴대폰으로만 사진을 찍어도 좋았던 적이 있었는데 점점 변해가는 나를 본다. 더 좋고 더 비싼 렌즈가 가꼬 싶으다.~~~ 점점 사진의 매력에 빠져 들어간다 요즘은... 정재영 (천용덕 이장 역) , 박해일 (유해국 역), 유준상 (박민욱 검사 역), 유선 (이영지 역), ) 허준호 (유목형 역 박해일의 훈훈한 외모와 유준상의 푸근함, 보는동안 재미있었다. 남편덕에 호강했던 토요일오후 여봉아 고마붕 ★★ ★ ★★ 영화한장면의 명대사.. 누가 연애하자카나, 개XX.. 검사와 통화하면서..119? 1588? 아하하하하하하..... 지나가는 개는 아니지만 그 말에 웃음이 나오네요... 아직다안뭇는데!!!!!!! 웃으면서 때리지 마세요 납작 엎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