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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밥상체험

[충남 당진 여행] 초록내음나는 웰빙음식을 먹을 수 있는 상록수 밥상체험 2012/07/24 - [충남 당진여행]소설가 심훈선생의 생가 고택 필경사 필경사를 돌고 점심식사할 곳을 찾던중 상록수의 주인공처럼 살고 계신다는 초록내음 전원주택에 왔다. 점심식사를 할 장소는 상록수 소설을 읽고 감동해서 상록수의 주인공처럼 살아가는 윤병혁, 조희숙 부부가 운영하는 "조희숙의 상록수" 라는 초록내음이 나는 식당입니다. 필경사에서 차로 10분정도 달리면 2차선 도로에 상호가 적힌 표지판이 우뚝 서있고 오솔길을 걸어 올라가면 나무와 꽃이 즐비하게 있다. 키위나무가 있어서 키위 매달린 모습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다. ↑ 이집으로 오는 길목 풍경이다. 이 식당의 특징은 오로지 당진의 해풍을 맞고 찰진 황토흙에서 자란 농수산물만을 재료로 하는 향토음식을 제공하는데 일반적인 한정식과는 사뭇 다른.. 더보기
[충남 당진여행]해양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당진시 1박2일 추억의 한페이지 섬과 바다를 품어 해양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울어지는 당찬당진시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해양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당진시.. 서울역에서 일행들과 만나 떠나는 여행길에서 잠시 쉬어가는 행담도 휴게소에서 외국인 미시여대생들을 만났지요, 간략한 대화도 나눠보구요, 기념사진도 찍고 휴게소에 요모 조모도 담아보았습니다. 행담도 휴게소 분위기는 깨끗한 환경이었어요.. 휴게소 인테리어도 이국적이어서 그랬는지 외국인 분들이 많았답니다. 소설[상록수]가 집필된 곳 필경사 필경사는 일제 강점기 심훈선생이 문학창작 활동을 위하여 1932년에 한곡리(지금의 한진과 부곡리를 합친 말)로 내려와 이듬해인 1933년에 '영원의 미소'를 쓰고, 1934년' 조선중앙일보'에 장편소설 '직녀성'이 연재 되면서 그 원고료로 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