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방코스

우장산을 가보다 2월 25일 날씨가 쌀쌀했는데 눈이 아프고 그래서 휴대폰을 멀리하고 동네스타그램으로 놀아 주었어요~~ http://beta.tranggle.com/profile_other/track_view/les7629/CERT/ALL/2016/410106#j0002 트랭글 gps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산으로서, 발산동과의 경계에 있는 산입니다. 예전 기우제를 지내던 산으로, 기우제를 마치는 날에는 반드시 비가 와서 모두 우장을 준비하였다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며, 특히 제주가 세 번째 기우제를 지내는 날에는 반드시 비가 쏟아져서 모두 우장을 갖추고 이 산을 올랐으며 두 개의 봉우리로 형성 되었는데 북쪽봉우리는검덕산, 검두산,검지산,검둥뫼라고도 하였으며, 남쪽 봉우리는 원당산,남산이라고 불리웁니다. 산이 화곡동 봉제산처.. 더보기
[전북 순창]체력이 약하신 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순창 풍산면 대가리에 옥출산 풍경 여행의 둘쨋날 아침식사를 순두부백반으로 먹고 옥출산에 올랐습니다. 2012/07/10 - [전북 순창맛집] 고집 스러울 정도로 순진하게 3대가 만드는 순두부백반 이곳 옥출산은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일대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278m 아주 낮은 산입니다. 옥출산에서 내다 보는 순창읍 일대의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서 옥출산에 전망대를 설치하고 향가유원지에 오토캠핑장을 조성을 했다고 합니다. 이날 아침 KBS에서 방영되는 한국의 재발견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순창편을 촬영하기 여려명의 촬영팀도 저희와 함께 옥출산을 올랐습니다. 안개가 뿌옇게 끼어 있어서 멋진 경치를 볼 수 없었지만, 상상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완공되지 못한 철도는 남원 순창에서 여수로 이어지는 광주선철도랍니다. 일제시대 일본이 전라북도의.. 더보기
[전북 순창여행] 99살 할아버지도 산행하기 좋다던 맨발로 걷는 물맑고 시원한 강천산 2012년 전북방문의 해로 청정고을 전남순창여행코스중 2번째로 워킹산행이 있었습니다. 산행이 있어서 참가를 했구요, 미국인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기회도 가져보았습니다. 1981년 전국 최초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강천산은 푸른 숲 맑은 물 아름답고 시원한 계곡, 계절마다 산의 경관이 변하고 그 경관이 한결같이 수려하여 호남의 금강으로 빼어난 아름다움을 간직한 산이며, 강천산이라는 이름은 강천사라는 절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2012/04/02 - [전라북도] 맨발의 트레킹코스로 유명한 강천산, 병풍바위에서 무지개를 보았어요~ 높이 : 571.9m 위치 : 전라북도 순창군 담양군경계 특징 : 순창군 군립공원인 강천산(571.9m)은 서쪽으로 산성산(603m), 남으로 광덕산(578m)을 포함 한다. .. 더보기
3월 25일 발디딜 틈없이 꽉찬 봄의 행렬 관악산 ● 산행일시: 2012. 03. 25 ● 산행장소: 관악산 서울대 시계탑10시 30분출발-호수공원- 제4야영장-무너미고개-학바위 능선-연주대-과천종합청사 하산 관악산에는 눈이 녹지 않아서 산행을 하며 무지 고생을 했다. 그래서 길어진 산행시간 [산행시간 6시간 식사시간 30분 포함] ● 산울 림 산악회 회원 4명[포그니, 영순, 보현, 배워봐] 관악산 서울대 입구에는 발디딜 틈도 없이 등산객으로 가득했고 서울대 시계탑 10시 30분 집결 그렇게 살방코스는 처음 산행을 해본 다. 평지를 걷는 느낌, 시원한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가 듣기 좋았고, 새소리도 좋았다. 바람만 불지 않았더라면 금상첨화라는 말이 나올법 한 날..살방등산 1시간 코스가 지나면 릿지 코스가 연결되었다. 눈이 녹지 않아서 어려움은 있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