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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

체험자와 프로 의 세계 보라매 클라이밍 6시 30분 퇴근을 하며 2호선 한양대역 안으로 들어온 해넘이 기다림 속에 빛은 춤을 췄다. 나도 같이 춤을 춘다. 작은 렌즈속 으로 보이는 환한 희망이 가득 한 빛이 내 가슴속 으로 물밀듯 밀려왔기 때문이다. 남편은 내게 하루를 즐기듯 살라고 한다. 어느 집의 일상이 우리집의 일상일 수도..있는 소박한 풍경이 달리는 지하철로 매일 다른 풍경을 준다. 안해버릇 하니 사진 감각도 떨어지고, 스마튼폰으로 담는 저녁 풍경 풀 죽은 힘없는아저씨들 어깨가 축처져서 걸어가는 뒷모습이 안쓰러운 밤.. 우리내 아버지 일 수도, 남의 아버지 일 수도, 오빠일 수도 있는 모습들.. 우측으로는 활력 넘치는 중년들이 날개짓을 한다.좌측 체험자 한번 해보고 와 재미있고나, 해볼 결심을 한다. 가운데 프로: 끈기가 있고, 끝까지.. 더보기
20120621 베가 스마트폰으로 담아보는 보라매 인공암장 클라이밍 근력운동 남편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나 오늘 운동갈껀데 같이 갈래? 대번에 내 대답은 그랬다. 카메라 안가져 왔는데~~ 괜시리 무지 아쉬운 느낌이 들었지만, 스마트폰이 있으니깐 요 마음으로 보라매공원으로 향했다. 푸르름이 숲향기가 나야 하는데, 공원 쓰레기장에선 냄새가 고약하게 났고, 자전거 타는 사람 인라인스케이트 타는 사람, 윷놀이 하는 사람, 암벽타는 사람들로 보라매 공원은 북쩍거렸다. 오랜만에 함께 걷는 보라매공원 풍경이다. 걷다가 이쁜 강아지 발견.. 이쁘게 옷을 입고 공원 나들이 온 모모양.. 벌써 인공암장에 운동 하는 분들이 하나둘 있었다. 제작년 78세의 고령의 할아버지를 이곳에서 봤는데, 오늘 또 보는 행운이 주어졌다. 그러나 오늘은 운동은 않하시고, 체험자 빌레이만 봐주셨다. 2012/.. 더보기
20100602 보라매공원에서.. 인공암벽 가족들과 함께할수 있는 공간이 서울에 가까이에 이렇듯 있어서 좋은거 같다. 내 이쁜 손녀딸의 체험.. 오늘 하루도 안전하게 운동하구 헤어졌내용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