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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잎차

베가레이서 760S양이 사무실에 출근아침 산수유나무아래서 목련꽃과 함께.. 이른출근시간이 준 행복 회사 공원에 심어져 있는 산수유와 목련꽃이 활짝 피어 방끗 거리고 있었다. 목련꽃 봉우리진 꽃을 따서 흐르는 물에 씻고 서고에 A3용 이면지를 깔고 말리는 아침시간 입안에서 나오는 흥얼거리는 콧노래소리, 상쾌한 아침이다. 오늘은 어떤일이 생길까 ? 아무일 없기를 바라며 하루를 열어본다. A3용지위에서 잘 말라진 목련꽃잎 월요일 내가 만든 목련꽃잎차로 직원들과 나눠 마시며 한주를 설계한다. 인생 뭐있나 재미지고 쒼난다. 비록 일은 힘들지라도 생각을 달리 하면 인생은 늘 재미지다. 더보기
20110712 설악산에서 따온 목련꽃으로 목련꽃잎차를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이웃님.. 저녁식사는 맛있게 하시고 계시나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배봐가 목련 꽃잎차를 만들었습니다. 설악산 별을 따는 소년길을 등반 하고 내려오다 산 목련꽃잎을 발견했습니다. 산우님들과 남편과 함께 꽃잎을 열심히 땄습니다. 기관지에 좋다고 들어서 매년 만드는 꽃잎차 인대요.. 산목련이 더 좋다고 들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식초물에 씻었지요... 여러번 깨끗이 씻어서 그늘진 곳에서 말려야 하기에... 등산용 돗자리를 깔구요, 체반에다가 말렸습니다. 산 목련꽃잎은 끝맛이 씁쓸합니다. 향도 덜나구요 약이라 그런듯 합니다. 학교앞이나 집목련꽃잎은요 향이 진해요 색갈도 더 진하구요.. [대성동초등학교 목련꽃잎차는 작년에 친구가 만들어준 목련꽃잎차 입니다.] 지금 우린 꽃잎은 설악산 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