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기매운탕

[충남 금산여행] 한눈에 보는 인삼향기 폴폴나는 금산 1박 2일 여행기 언제나 해도 즐거운 것은 여행인것 같습니다. 이른아침 함께할 일행들과 만나서 일주일의 근황을 물으며 흘러가는 버스안에서는 웃음 꽃이 피구요, 달리는 차창밖으로는 새로운 세상이 보여요 1500여년전 백제시대,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개안이 마을에 살던 효성 지극한 강처사의 효심으로 시작된 인삼의 고장 금산군에서 진행하는 생명의고향 미래의 땅 금산군에 다녀왔습니다. 인삼이 유명한 금산이라는 상징인 거리에 미인 모형인삼이 세워져 있습니다. 동물들도 미인대회를 하는 것처럼 인삼도 그런것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금산에서 도착해서 금산군수님께 금산군의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군수님과 악수하는 시간도 가져보았지요, 높으신 분들은 역시 손이 보드랍습니다. ^^ 그래서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더보기
인천맛집 - 벌말 쏘가리 메기 매운탕 하나 주문하고 셀프 수제비 라면이 무한리필 이곳은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극찬을 해서 가본 집이랍니다. 맛을 봐야 소개를 하지요 그죠~~ 달리는 차안에서는 신바람 납니다. 주택가 한적한곳에 이렇게 벌말 매운탕이라고 사장님 얼굴이 들어간 간판이 있습니다. 자 안으로 안으로 가보실까요~~ 매운탕을 전국 무료 택배로 배송도 된다고 합니다. 장사가 잘 되는 집이 맞나봐요. 등떠밀려 들어가는 바람에 이집 건물이 이렇게 담겨졌네요 ㅎㅎ 계단에 멋진 융단이 깔려 있었더라면 신데렐라가 12시 땡하고 내려오다 구두한짝을 버리고 갈 뻔 했습니다. 괜시리 운치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1층은 주차장이고 2층부터 3층까지가 식당입니다. 메기의 효능입니다. 차림표는 이렇습니다. ★수제비와 라면은 드실만큼 드셔도 됩니다. 집으로 몰래 가져가시다 들키시면 천냥을 내시면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