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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

해딩슛을 날리는 숏다리 강쥐 아놔..이공은 내꺼라고 내꺼~~ 양평군 시골 폐교학교[전통 테마마을 체험]장 에서 우연히 보게된 강아지는 생김새도 재미나게 생긴 요 개는 축구공사랑이 강하다. 공에 대한 직찹성이 강한 강아지의 헤딩슛에 놀라웠다. 훈련된 개일까, 짧은 다리에 찌뚱거릴것만 같이 생겼는데 날렵함을 보았다. 장난을 치는 아저씨들의 공차기에도 아랑곳 없이 열심히 헥헥 대고 달려가 공을 잡는 강아지의 모습.. 시골 작은 학교의 운치있는 모습을 뒤로 하고 운동장으로 나왔다. 개한마리가 공을 가지고 놀고 있는데 짖궂게 장난을 치신다. 아.. 이건 내꺼라고 이러지마~~ 절대 안뺏길거야,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으르렁.. 뺏으면 달려가 잡고 안놔주는 힘쎈 녀석과 아저씨들의 웃음띠는 한판승이었다. ▲축구공사랑 강아지의 모습 즐감하세요 ^^ 아이들도 어른들도 다 좋아하는 .. 더보기
[경기도 양평여행]손이 새까맣게 물들때까지 오디따기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 오디따기 체험 양평 친환경 오디, 오디따기 체험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양평군은 2005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청정양잠의 적지로 선정되어 친환경 뽕나무단지 조성사업을 시작하여 2010년 향도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되었고 현재는 유기농 뽕나무 재배단지 조성과 기능성 가공식품 개발을 통해 유기농 오디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맑은 하늘을 향해 뻗어 있는 나뭇가지에는 오디가 주렁 주렁 열려 있네요, 따보기도 하고 먹어보기도 했어요~ 시골 한적한 오솔길을 걸어 올라가는곳에는 양옆으로 바람개비가 팔랑거립니다. 이마을의 유래는 소로 밭을 갈던 당시를 회상해서 테마마을 이름을 소 두마리로 밭을 가는 쌍겨리마을이라고 하였습니다. 지금도 이 마을은 논과 밭에 돌이 많아 트랙터를 사용할 수가 없어 경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