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스토랑

라이브 가든 쌀레페페(Sale PePe)의 낮과 밤 봄에서 소리소문 없이 여름으로 흘러 들어온 날 원피스에 검정 가디건을 걸치고 친구와 만났다. 살랑 살랑 어디선가 불어 오는 바람에 친구가 떠드는 수다스런 대화가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을 사그라 들게 했다. 뚜껑 딱 닫고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 준날..또 다른 삶의 단내를 느꼈다. 인터파크 VIP 쿠폰으로 본 2016/05/22 - 삼형제 극장서 본 죽여주는 이야기 자살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진 연극을 보았지만, 역시나 그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 헤치는 무대위 꿈들은 관객을 사로잡는다. 차마시고 밥먹고 거리를 걷다가 어스름 해질 무렵 만난 근사한 야자수 나무가 있는 가든은 LG25시 편의점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거리에서 올려다 보는 풍경이 무척이나 환상적이었다. 가보자 들어가보자 둘이 동시에 소리치고.. 더보기
여의도 IFC Mall 점 꼬또에서 피자를 맛보다. 퇴근후 IFC몰에 설치된 트리를 구경했다. 저녁7시 건물 사이로 보이는 반짝이는 트리 연말이 오고 한살 더 먹는다는 생각에 가슴벅찬날 분위기 좋고 맛있는 꼬또 여의도 IFC Mall 점에서..직원이랑 Pizza 한판 꿀꺽 했다. Every time I have to have lunch or dinner ateast once at this restaurant The price is reasonable and the food is delicious~^^ Provolone 프로볼로네. 꿀호두. 펜넬달콤한 호두에 부드러운 치즈맛이 나는 그동안 먹어본 피자와 다른 맛을 느껴보았다.집에서 응용요리로도 좋을 듯한 예쁜 피자 프로볼로네에 반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