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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전남신안증도여행] 신안 증도 대초리 마을의 신선한 벽화 뻥뻥 뚫린 도로를 느리게 달리다가 만난 신안증도 대초리 마을의 신선한 벽화. 입으로도 되뇌여 졌다. 안녕하세요 참! 잘왔어요 증도~~!! 2016/05/05 - 부안에서의 꿈만 같았던 하룻밤2016/05/08 - [전남 신안여행] 한국인이 꼭 가보고 싶은섬 2위 증도 짱뚱어다리&우전 해수욕장2016/05/09 - [신안증도맛집] 1박2일 촬영지에서 소개된 황궁짜장2016/05/09 - [신안증도여행] 500년된 증도면 우전리 팽나무 한본과 마늘쫑따기 체험2016/05/18 - [전남신안증도여행]슬로시티 증도대교를 담아보다.2016/05/18 - [전남신안증도]느리게 걸어본 태평염생식물원, 태평염전 마을 도로에 핀 유채꽃 도로를 화사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오고 가는 이 행복하라고 유채꽃 /하누리 유치할 .. 더보기
풍문으로 들었소 놋그릇집 '벤댕이 회' 바람처럼 떠도는 소문을 듣고우리동네 우동바오빠 내외와 떠난 풍물시장 맛집탐방 사실 해장하러 갔드랬다. 겸사겸사 바다도 보고 좋았다. 놋그릇에 생수물통 한병이 인상적인 셋팅이었다. 인천강화에는 순무 벤댕이가 맛있다고 알려져있는데 풍물시장 2층벤댕이 가득한집(놋그릇집)은 찬은 물미역, 순무김치, 박대간장게장 주문 메뉴가 싱싱하고 맛있고 그릇이 주는 신선함까지, 탐나는 놋그릇 놋그릇 뭔가 푸짐한 듯한 셋팅인데 밑에 숨은 진실..한접시에 4명이서 충분히 소주한두병 비우기 적당한 양이었다. 윤기 반들거리는 벤댕이회 한점 2인분 해물칼국수 비쥬얼을 좋게 만드는 그릇역활도 한몫 면발 쫀득거리고 국물션한 해물칼국수 바다보며 간이의자에 앉아 트윙고 보온병에 담아온 따끈한 물에 믹스 커피한잔 세상 부러울것이 없는 행복한 .. 더보기
다시가본 가진항 & 자매해녀횟집 작고 아담한 봉포항의 바닷바람을 스쳐 가진항에 들렸어요 고성팔경(高城八景) 중 4경에 해당하는 청간정과 2경에 해당하는 천학정이 차로 5분 거리에 나란히 있고 모두 일출 명소로 청간정(淸澗亭,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32호)은 설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넘실거리는 기암절벽 위에 팔작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는데 절경이 끝내줍니다. 청간정 http://sanejoa70.tistory.com/1007 천학정http://sanejoa70.tistory.com/1008 화암사 http://sanejoa70.tistory.com/1009 남편 출장길에 둘러보는 가진항의 가을 풍경입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갔던곳을 다시갈 수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젊은날 단골횟집이었던 곳.. 더보기
가양대교를 건너며.. GAYANG Brdg. 가양대교를 넘고 있는데요 대교 전경이 아름다웠다, 3일 연휴를 실감이라도 하듯이 그런데 무지 막혔다. 오랜만에 달리고 싶었는데 좋으다. 3일절 태극기 꼭 달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보아요~~^^ 막히는 차량행렬 우리도 저곳을 넘어가야 하는데.. 화려한 가양대교에 반했다. 스마트한 지지배가 스마트하게 담아줬다. ㅎㅋ 더보기
한강대교 드라이브 새로 개비한 남편의 차를 시승했다. 차를 타고 한강대교를 싱싱 달리며, 창문을 열고 밖같세상을 담아 본다. 높다란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달리는 차안에서 스포츠 모드로 빠른 경치를 담아본다. 빠름 빠름 노래를 흥얼거리며..♪ 그냥 막 담은 사진 다리 밑으로 흐르는 물결을 심오하게 담아 보고 싶었는데 달리는 차안에서 잘 잡아준것 만으로도 흐믓하다. 조금은 뿌연 날이었는데, 남산타워가 높다랗게 보였다. CANON EOS 500D 망원렌즈로 담아본다. 복잡한 도심속에 줄을 잇는 차량행렬.. 정말 복잡하다 한강대교를 달리며 63빌딩과 쌍동이빌딩을 보았다. 복잡한 길이 지나 한산하고 여유로와졌다. 다들 어드메로 간거임..? 대중교통으로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 지나가는 모습을 보니 지난번 지하철에 스크린 도어에 .. 더보기
겨울바다 을왕리 해수욕장 언제나 봐도 멋진 바다 언제나 가족들은 나의 롤모델.. 바다.. 너 처럼 넓어 지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