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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안산자락길 산행후 서울 "독립문 영천시장" 먹거리 힐링 날씨가 춥다고 집안에만 머물수 없는 일 햇볕좋은 낮시간을 이용해 걷기 힐링을 했다. 추운겨울에는 뭐든 따끈한 것에 끌립니다. 김이 모락모락나는 음식, 따끈한 국물 등 산행 후 내려와 둘러본 영천시장 눈길을 끈곳은 떡볶이 순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오뎅국물은 등산하고 내려온 저희들에게 가장 큰 선물이었습니다. 20년이 훌쩍 지나 가보는 영천시장에는 떡볶이집만 손님이 많았다. 쌀쌀한 날씨에 한산한 재래식 시장 16살에 방과 후 입에 달고 살았던 떡볶이와 야끼만두 맛을 본다. 2015/01/28 - 2015년 첫산행 독립문 안산자락길 풍경 2014/12/08 - 안산 "무악산" 봉수대와 안산 자락길에서 만추한 가을 20년이 훌쩍넘어 방문한 영천시장 감회가 새로웠다. 나이들어 한곳 한곳 찾아 다니는 재미에 살맛나.. 더보기
이천십일년 9월 30일의 관악산 단풍모습 ■ 산행일시: 2011.09.30 바람이 조금 불었다.. 그리고 쌀쌀함 날씨는 정말 좋았다. ■ 산행장소: 관악산-호수공원-연주대-서울대 공대로 하산 ■ 산 행 자 : 나홀로 살방살방 등산하다 59세 할아버지와 만나 같이 등반했다. 남편을 출근시키고 맑은 하늘에 빨래를 해서 널고 남편이 어젯밤 사가지고 온 새바지를 꺼내 입고 노란등산복티 노란색으로 도배를 하고 밖으로 나갔다. 바람이 불어서 조금은 쌀쌀한 듯한 날씨였으나, 더운것 보다는 요 날씨가 내몸에 온도와 맞았다. 5528번 버스를 타고 서울대 관악산 입구역 하차. 산행을 시작 평일이라 그랬을까, 바람이 불어서 그랬을까 산행입구는 무척이나 한산했다. 벌써 오르고 내려 오는 분들도 있었구, 나는 살방 살방 간다. 지금 시간 10시 30분 못보던 물레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