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록

2013년 6월 평일에 둘러본 雪嶽山 新興寺 2012년 암벽을 배우며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릿지로 오르며 경치를 보여주겠다고 남편이 내게 극기 훈련을 시켰다. 매일 퇴근을 하고 보라매인공암장에서 근력운동을 시키고 데려가준곳으로 워킹이 아닌 암벽으로 올라 신흥사를 내려다 보며 저기도 들렸다 가면 좋겠다고 했지만 높은곳에서 마음속으로 안전등반만을 기도를 하고 가야했던 곳인데, 2012년 다시가서 울산바위만 등산하고 서울행을 해서 서운했던 터에 2013년6월에는 4가지를 다 보고 가게 되어 너무 좋았다.소소한 기록이 주는 삶의 흔적들 난 그림일기를 쓰고 있는 것이라고  설악산은 릿지등반을 하기에 어프로치가 길어 초반부터 초보인네게는 굉장히 힘들었던 구간이다. 기진맥진 무거운 배낭에 무거운 카메라까지 매고 등반을 했었다. 워킹으로 등산으로 둘러보는.. 더보기
암벽 5주차 졸업등반 인수봉 ■ 산행일시: 2012.05.20 ■ 산행장소: 북한산 인수봉 개념도 [10번, 11번 등반] ■ 등 반 자 : 대장: 천화대, 포그니,코알라,운무,동해태정,영순, 5기 졸업생, ■ 사진봉사: 스파이더, 코알라 개념도 출처 : http://blog.daum.net/newran7/114 ☜ 댓글란이 없어서 그냥 담아 왔어요, 감사합니다. 남편의 멋진 모습을 제 편집해서 올립니다. 산울림 5기 후배님 졸업을 축하 드립니다.^^ 1.검악A 2.빌라 3. 거룡 4.하늘 5.동양 6.여정 7.해우 8.크로니 9.동남대침니 10.아미동 11.인수B 12.우정A 13.봔트 14.패시 15.산천지 16.우정B 17.여명 18.영(O) 19.인수A 20.인덕21.궁형22.의대23.취나드B24.벗25.취나드A26.심우27.. 더보기
등산이 아닌 비가 내리는 날 "아저씨"를 보았습니다. 2010년 9월 12일 블로그가 뭔지 몰랐던 깡통이었던 시절의 영화포스팅 비내리던 오전 산우님들과 만나 " 아저씨 " 를 보았습니다. 단 하나뿐인 친구는 그를 ‘아저씨’ 라 불렀다. 상영두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시작부터 긴장감에 끝까지 지루함이 전혀 없었던 영화... 마음이 아프고, 눈물도 나고....끔찍할 정도로 잔인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영화입니다.... 꼬마주인공 눈이 너무이쁩니다.. 요런이쁜 딸 하나 있음 행복할것 같은 마음이... 영화가 끝나고 출출하던 배를 채우러 명동칼국수 집에 왔습니당.. 신림동 포도몰 식당가에 있는 비빔국수/\6,000원 명동칼국수/\6,000 떡 만두국/\6,500 반대편 앉아 있는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멋졌어요~~ 에궁 그 곳을 배경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