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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호식이 두마리치킨으로 즐겁게 숲속힐링 나무에서 떨어지는 살구를 먹으며 날씨도 덥고 집으로 가기에 이른시간이어서 파주 봉일천 자전거 도로를 지나던중 파주 하나로 마트에 들러 장을 보았다. 막걸리도 사고, 음식도 주문하고 야외 숲에서 텐트를 치고 숲향기 맡으며 보내는 잠시 잠깐의 시간 함께 함이 좋다. 파주 하나로 마트에는 음식점및 싱싱한 야채들이 하나가득 즉석식품으로 순대와 족발등을 팔고 있기 때문에 간단히 숲에서 보내기 좋다. 주변으로 자전거 도로및 봄에 쑥향기가 진동을 해서 쑥뜯기에도 좋다. 마트에서 사가지온 음식들을 펼치고, 박스에 하나 하나 담은 분리수거용 쓰레기를 담고 각자 좋아하는 취향으로 하루의 몇시간을 즐겨본다. 평상시에는 자주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이 펼쳐진다. 순대, 족발 김밥 등.. 톰소여의 모험 The Adventures of Tom Sawer 미국 작가.. 더보기
김포공원을 느릿 느릿 걷고 국궁장에서 활쏘는 모습을 보았어요~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오늘과 내일이 다른 날 가족들과 걸어 보는 김포공원나들이 지난번 갔던 김포 그집 2013/03/04 - [김포맛집]유명한 줄서서 먹는 그집의 메뉴 꽁보리밥에 쭈꾸미볶음& 싱싱 새우튀김 에 쭈꾸미로 점심식사를 하고 걸어 보는 김포공원이다. 파아란 하늘 뭉게구름 두둥실 떠다니는 휴일 한적한 거리를 돌아 숲이 있는 공원을 느릿 느릿 걸어보았다. 체험거리가 있는 김포청소년 수련관에는 아이들의 탁구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공원에서 자유롭게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을 보게 되고 재잘 재잘 조잘 조잘 수다떨며 굴러가는 자전거 바퀴 페달밟는 소리 공원한쪽에는 박정희대통령의 식목일 기념사가 기록되어 있다. 바닥에 깔린 자갈돌은 마치 깨강정같은 느낌.. 네모지게 썰어서 한입 베어 물면 좋겠다는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