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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맛집

[김포맛집]다시가보는 그집 69번 번호표를 들고 먹게된 쭈꾸미 볶음에 동동주 한사발 막걸리를 좋아하는 가족이 주일날 모였다. 수시로 시간날때마다 만나는 우리가족은 매콤하며 입안에 착착 달라붙는 듯한 쭈꾸미볶음에 반해서 다시 그집을 방문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나오는 그집의 메뉴 쭈꾸미볶음에 비벼먹는 꽁보리밥 그리고 주문을 해서 먹는 새우튀김요것이 좋다.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이는 쉼터에 앉아 기다리며 사람들과 어우려져 보내는 잠시 잠깐의 시간 그리고 맛있는 음식으로 하루를 연다. 번호표 69번을 받고 한 20분가량 기다려 들어가봅니다. 2013/03/04 - [김포맛집]유명한 줄서서 먹는 그집의 메뉴 꽁보리밥에 쭈꾸미볶음& 싱싱 새우튀김 2013/03/29 - 김포공원을 느릿 느릿 걷고 국궁장에서 활쏘는 모습을 보았어요~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이곳에서 차를 마시기도 하고 기다.. 더보기
[김포맛집]유명한 줄서서 먹는 그집의 메뉴 꽁보리밥에 쭈꾸미볶음& 싱싱 새우튀김 휴일 남편과 함께 강화로 나들이 가는 길 남편이 자주 일때문에 들린다는 맛집을 데려가 준다고 성화를 부려 따라 나왔다. 우리 차 앞에 2시간째 직진중이라는 초보운전자 스티커가 웃음 빵 터지게 하는 휴일 아침 가는 내내 이차 뒤를 졸졸 따라가며 웃으며 흘러가는 토요일 오전 밤야경과는 상당히 다른 오전 고가도로, 오늘도 난 방화대교를 옆으로 두고 쒼나게 달린다. 터널이 좋다. 터널 속에만 들어오면 쒼난다. 어둠과 빛의 만남 연휴를 실감하듯 차는 꽉 막혀있다. 강화를 가는 길에 들려가는 음식점으로 꽤 유명해서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식당안에는 가득했고, 번호표를 나눠주는데 마이크로 호명을 하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기다려서 먹는 음식집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양옆으로 차를 마시는 공간이 두군데 천막식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