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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청춘열차

당일치기 춘천여행으로 자연에서 호흡하며 먹방까지 남들일할때 눼렁눼렁 거리며 떠나는 여유로운 여행길 코에 바람이 들어가는 자체만으로 힐링이다. 가끔 평일 휴무가 같은 언니가 둘있어 이언니 저언니와 열린마음으로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길 이것이 행복이지 무엇이 행복이랴 내가 좋음 되는 거다를 외치며 길치둘의 여행은 10시부터 Let's go~ 모바일로 예약했던 표를 반납하며 1600원의 손실이 생겼다. 길치언니의 지각 삶에는 뜻하지 않은 일이 따라온다. 그것 또한 지나가리니 1시간을 맥도날드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외국인과 합석 손짓발짓으로 대화다운 대화를 하며 웃어 보았다. 난 왜이렇게 용감무쌍할까?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남들이 어찌 나를 알까마는 들뜬 마음은 가시질 않는 9일 월요일~~~랄랄랄 라 흥겹다. 9시 출발이라 일찍 나온 탓에 빈속, 동네 얌샘.. 더보기
아홉명이서 청춘열차 입석타고 떠난 남이섬여행 초록숲 물결속으로~~ 일관계로 알게된언니의 모임에 프러스 되는 느낌 쑥! 우리 동네 모임에서 남이섬 갈껀데 같이 갈래?라는 언니의 카톡메세지 사진도 담아주고 사진이라는 말에 고뤡요~~ 흥미 발산 나처럼 사진을 좋아하는 이웃 큰언니를 프러스해서 여행길에 올랐다. 누구면 어떻나, 내가 그곳에서 얼마 만큼의 즐거움을 누리고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다가 신조인 나는 이웃에 사는 언니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ITX청춘열차를 타기위해 이른아침 용산역에 왔다. 일등으로 도착한 나는 열차표를 입석으로 끓고 언니들과 기차여행을 떠난다. ITX청춘열차 줄 잘 서면 입석도 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혼자서는 어디를 한번도 나가 버릇을 하지 않은 터라 집과 회사 뒷산 영화보는 거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던 내게 찾아온 남이섬이라는 존재 멀게.. 더보기
ITX 청춘열차타고 시누이와 가보는 김유정문학촌[金裕貞文學村] 봄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좋은 따뜻한 날이다. 어디라도 나들이를 가고 싶은데, 조카가 만들어준 스캐쥴에 내 좋아하는 인연들을 엮어 떠나는 여행길 이번주말은 시월드와, 이웃월드 처월들의 여행중 첫번째 코스로 이웃월드, 시월드와 김유정 문학촌을 둘러본다. 휴일 시누이와 하얀별언니를 만나러 가기위해 청춘열차에 몸을 실고 일정에 없던 김유정 문학관을 둘러 보았다. 마침 청소년 문학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살짜기 보게 되었다. 봄을 즐기는 사람들의 행렬 색색의 옷들이 청춘열차를 타는 곳도 만원이다. 그속에 우리있다를 외치며 청춘열차가 오기를 기다린다. 형님과 단둘의 여행은 시댁 내려가는 일에 처음있는 일이다. 살면서 가끔 이런 여행도 좋겠다 싶다. 용산역에서 시누와 만나 1시간 조금 넘는 청춘열차타고 여행이 시작되었다.. 더보기
[강원도 여행] ITX 남춘천행 청춘열차타고 가보는 애니메이션 박물관의 구름빵 체험 용산역에서 ITX 청춘열차타고 떠나는 기차여행길에 춘천에 사는 별이언니☜가 마중을 나온다고 해서 설레이는 날이었다. 춘천역에 내려 밖으로 나왔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남춘천역에 내려 언니와 상봉 함께 여행길에 오른다. 쑥떡 쑥떡 속닥속닥 거리는 아침시간 다시 옮겨 탄 관광버스속에서 자욱한 하늘을 벗삼아 하루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남춘천역에서 15분가량 이동을 해서 애니메이션 박물관에 도착을 했다. 넓다란 박물관 광장에는 곧 쏟아질듯한 먹구름과 함께 운치있는 경치가 펼쳐졌다. 애니메이션이 뭔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테고, 그곳에 무엇이 전시되어 있는지 궁금할 뿐이다. 솔찍히 아이를 안키워 본 나로서는 처음 늦겨보는 아기자기함이었다. 애니메이션 조형물들이 손님을 맞이 하고 있었다. 기차를 타면 웃음소리.. 더보기
평일 휴가로 ITX 청춘열차타고 남춘천에서 소양강댐에 가보다. 어제 저는 월차로 하루를 쉬면서 이웃블언니가 춘천으로 놀러를 오라고 여러번 말씀을 하셨는데요 매번 거절하기가 미안해서 남춘천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남춘천을 가는데 아주 빠르게 가는 방법을 언니가 소개를 해주셔서 저도 청춘열차를 타봅니다. 지하철과 청춘열차가 같은 곳에 있어서 조금은 헷갈렷어요, 몰라서 지하철 타고 갈뻔 했네요, 역시 입은 물어보라고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오늘 청춘열차 타고 남춘천 가요~~~ 열차이름이 참 이쁘지요, 청춘열차를 타고 흘러가면 기분이 어떨까 마구 궁금해 집니다. 용산역에서 쉽고 빠르게 2층으로 된 청춘열차를 타면 평일 대교에 차가 흘러가는 것도 볼수 있구요, 경치가 수려합니다. 17일 이날 열차에는 관광가시는 아주머니들로 가득했어요.. ※ ITX 운임요금 9,600.. 더보기